하모니카와 함께하는 허공 김용현

어란진항입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고깃배들이 많이 닿아서 번성하던 항구였습니다. 어란진행 도선을 타고가는데 아랫층 조타실에 많은 경고문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지말라는 것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닷가 풍경이 제법 간간히 바위에서 낚시하는 풍경도 나타납니다. 조금 개..

건립 배경 목포구는 수심이 약 30미터 내외로 깊고 수로폭이 620미터의 협수로서 조류가 평균 8 노트이내로 격심할 뿐만 아니라 목포항 입,출항 선박은 목포구를 통행함으로써 선박의 조타 목표물로 현위치에 무인 등대를 설치하였으나 목포항 입,출항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1964년 12월 유인 등대화 하였음. 등탑의 구조와 특징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조로써 나선형 구조로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도 등롱에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 특징 : 등탑의 높이 7.2m이며 평균해수면으로부터 등고가 35m에 이른다. 연혁 ○ 1908년 1월 : 조선총독부 체신국 목포구등대 초점등(무인등대) ○ 1945년12월 : 미군정청 운수부 해사국 ○ 1955년12월 : 목포지방해무청 ○ 1964년12월 : 교통부 목포..

방대한 스케일에 흠뻑빠져서 해마다 명량대첩 재형 행사장을 찾아갑니다. 불세출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호연지기를 엿볼 수 있어 내년에도 찾고 싶어집니다. 2011명량대첩 재현 행사의 규모를 짐작케하는 거북선의 등장입니다. 13척의 배로 133척을 맞서 싸워 이겼다는 것은 재현 행사장을..

2010명량대첩 재현 행사를 참관하기위하여 해남 우수영을 찾아갔습니다. 13척의 배로 133척을 맞서 싸워 이겼다는 것은 재현 행사장을 찾아보면 더 더욱 믿어지지 않습니다. 금년에는 녹진전망대 아래 바닷가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순신장군의 판옥선 13척의 모습입니다. 울돌목의 거..

2010. 3. 20~21 매화꽃 향기 그윽한 해남 산이면 보해매실 농원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요일이었던 오늘은 토요일과 달리 황사가 말끔히 사라진 뒷날이어서 그런지 수만은 관광객들 덕분에 사람, 자동차 구경을 덤으로 하였습니다. 옛속담에 매화꽃 흐드러진해에 흉년이 없다고 했습니다..

두나무가 뿌리가 붙으면 연리근, 줄기가 붙으면 연리목, 가지가 붙으면 연리지라합니다. 이 곳 대흥사에는 뿌리가 붙은 천년 느티나무가 있어 소원을 기도하는 촛불을 켜 놓을 수 있습니다.

비용 : 스프레이 페인트 3통 유효기간 : 4개월 유효기간후 어두운 금장으로 지나치게 보기 싫지는 않음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18일 새벽에 수많은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6일부터 18일 새벽 시간대에 '템펠-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 놓은 잔해 사이를 지구가 지나가게되어 혜성의 부스러기와 지구의 대기권이 가까와지면서 '유성우' 현..

그 땐 모두들 이랬었지 없이 살던 시절에 조악한 블로크로 담벼락을 쌓고 스레트 얹어서 집을 지었었어... 아 스레트 이야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대통령께서 헬기로 우리땅을 내려다보니 초가집이 하도 많아서 보기 싫다고 지붕개량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