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제일이라는 몰디브에도 가 보았지만 유카탄 반도의 끝자락의 휴양지 캔쿤 푸른빛, 옥빛이 뒤섞여 아름다움을 뽐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휴양지로는 최고입니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제트 스키, 패러 슈트 드라이브, 너무나 편리하게 조성된 대단위의 호텔과 리조트들이 즐비합니다. 시내버스 구간내에 대 단위 마트가 있어서 저렴한 식단 마련에도 손색이 없으며 다양한 레트토랑, 맥도날드 등 부족함이 없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제주 해안을 습격한 괭생이 모자반 그와 비슷한 해초 무더기가 해안가로 밀려 나오는 바람에 약간 지저분한게 옥의 티인듯 싶습니다. 3년 전보다 조금 업그래이드 되었으며 전원은 100V이며 USB포트도 충분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