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좋은 책 읽고 권하기 215

인공지능으로 그림 그리기

스테이블 디퓨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주로 설명하는 책이다. 스테이블 디퓨전이 세상에 등장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많은 경쟁 AI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위협은 되어도 넘어서는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스테이블 디퓨전의 작품은 웬만한 카메라는 따라 잡을 수 없은 섬세하고 정확한 묘사를 보여주고 있어 경쟁이 되는 프로그램이 아직 없다고 단언한다. 이책에 나오는 내용은 업그래이드가 되면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오히려 인터넷 검색을 해서 설치하는 것이 더 빠르고 간단하게 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GPU를 이해해야하는데 그림을 그리는 두뇌를 말하는데 이게 NVIDIA GPU에 특화 되어 있어서 다른 회사의 GPU가 탑재된 컴퓨터는 작동이 되지 않는다. 방법은 있는데 GPU를 쓰지 않고..

지구 한계의 경계에서

오늘 배달 주문으로 맛있게 먹은 음식 거기에서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들 이들이 모여서 쓰레기장의 높은 산더미를 만든다. 인간이 편리하게 사는 만큼 쓰레기 산은 높아만 간다. 하지만 이들을 자연분해할 기술을 인류는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후세들에게 커다란 재앙이 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모든 것이 더이상은 없는 정점에 다다른 것 같다. 죽은 지구에서 자유로운 기업은 없다. 온난화로 녹아내린 히말라야의 빙하는 그 어떤 기술로도 복원할 수 없는데 많은 이들은 편리함만 쫒아 살아가고 있다. 우린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해법을 찾아 내어야 한다.

인공지는 생존 수업

사람들은 새로운 것의 탄생에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될 수록 대처 방안 보다는, 먼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 보다는 당장 일자리의 감소로 불안에 떨게 하는 측면이 많습니다. 70년대 ATM기가 나올 때 많은 이들은 이 괴물이 은행원의 일자리를 대폭 감소시킬 것이라 하였으나 오늘날까지 은행원은 매년 늘어만 가고 있던게 현실입니다.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오면 많은 회계관련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하였지만 회계관련 업무에 엑셀이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출현이 많은 기초적인 일자리를 대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있지만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 지금보다더 수준 높은 일들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해봐야 합니다. 이 책은 인공지..

2025 미래 투자 시나리오

주식 시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산업, 환경 등 세상 모든 영역의 미래 변화 흐름과 신호가 투자라는 용광로에 녹아서 숫자로 재 탄생하는 곳이라는 것이다. 미래의 변화 흐름과 신호를 나타내는 수 많은 숫자들이 급변하는 투자 심리와 섞이면 거대한 가격 변동성을 만들어 낸다. 통찰력이 없으면 급류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통찰력이 없으면 모두가 흥분할때 따라서 휩싸이게 마련이고 주가하락시 공포감으로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한다. 이 책은 세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를 향해 움직이는 사실들을 추적하면서 투자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는 노력을 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는 책이다.

부의 흐름은 반복된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산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혼란을 자초한다. 개인이 진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다는 것은 결국 지식의 힘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전문가일 수는 없다. 따라서 경기의 흐름을 꿰뚤어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런 책을 선별해 읽어내어 가짜 정보를 선별해 내고 부의 흐름을 쫒아가는 길이 되기를 작가는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