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하와이 주 31

마우이 섬의 새우트럭 (Geste Shrimp Truck)

마우이 섬에서 만난 새우트럭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에서 십여분.... 카훌루이 비치 로드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호놀룰루에서 만난 지오반니 새우트럭과는 많은 것이 다릅니다. 규모도 작으며 눈 서비스랄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루하던 기다림의 줄도 필요없습니다. 주문하면 조금 기다리면 나옵니다. 차안이나 바닷가의 잔디나 바위에 앉아서 낭만을 즐기십시요. 새우 트럭 옆에 들어선 가게들 뭉쳐야 산다는 말이 있듯이 손님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게 유리할 듯.... 새우 가격은 비슷합니다. 메뉴도 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새우를 먹는 기분은 어쩌면 더 좋아 보입니다. 매콤한 맛이 더 강렬합니다. 우리의 입맛에는 싫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마땅히 입맛당기는 식당도 없고 해서.....

하와이 지오반니 새우 트럭 Ziovanni's shrimp truck

지오반니 새우 트럭은 오아후 섬의 두군데에 있으며 비슷한 트럭은 마우이 섬에도 새우 트럭이 있었습니다만(==>http://blog.daum.net/arakims/15959261) 하와이 본 섬에 있는게 그늘 막도 있으며, 화장실도 있어 더 좋았습니다. 여행중 두군데 중 가까운 곳을 찾으면 됩니다. 1. 66-472 Kamehameha Highway Haleiwa, Hi 96712 2. 56-505 Kamehameha Highway Kahuku, Hi 96731 팬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도 있다고 합니다. ==> www.giovannisshrimptruck.com 우리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번호 호출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 기다림을..

하와이 마우이섬 안다즈 호텔(Andaz hotel)

힐튼 계열의 호텔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깔끔한 호텔입니다. 동양사람들은 아직 많이 찾지 않은 곳이며 어린애들도 거의 없어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신혼여행을 온 젊은 부부들이 많이 눈에 띄며 나이든 분들에게도 조용히 휴양하기에 알맞은 곳입니다. 하루 숙박비가 60만원에 육박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미국사람들은 여행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여행하는데 쏟아붓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입구에서 직원들의 친절한 인사와 함께 목걸이 선물을 받게 됩니다. 바닷가 조망이 참 아름답습니다. 야자수 나무는 하와이의 대표적이라할 정도로 멋있습니다. 그러나 하와이의 전통 나무는 아니고 하와이 개발당시 남태평양에서 가져다 심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간편 차림새를 보아하니 신혼커플임에 틀림..

하와이의 아쿠아리움

많은 수족관을 보아 왔지만 색감이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바다생물을 사육관리하는 모습은 정말로 놀라웠다. 본토관광에서 많은 수족관을 보았지만 하와이 수족관이 으뜸이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모습에 완성도가 높은 기술적인 측면을 보았다. 수족관 안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물들은 마치 각본에 의해 연출을 하는 것처럼 생돔감 넘치는 모습에 모든 관광객들이 넋을 잃을 정도였다. 기회가 있으면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애쿼리움이라고도 한다. 1853년에 영국의 런던동물원의 피시하우스가 최초의 수족관이다. 그후 수족관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어 1870년대에 이탈리아의 나폴리수족관과 영국의 블랙풀수족관 및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수족관이 세워졌다. 1886년에 미국 워싱턴에도 수족관이 세워짐으로써..

하와이 아쿠아리움에서..... 동물일까? 식물일까?

이건 도대체 식물일까? 동물일까? 관광객들마다 신기하게 생각하였다. 해마처럼 생긴 것이 풀잎들은 줄줄이 달고 있으며, 뭘로 움직이는지 그리 느리지 않은 수영 솜씨로 수족관을 헤짚고 다닌다. 아마도 풀잎처럼 달고 다닌 것이 모두들 지느러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해마의 다른 종으로 보입니다.

하와이는 미국인가 일본인가?

하와이는 일본인가? 미국인가? 나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길거리에 광고 안내 팜플렛이나 심지어는 신문들까지도 길거리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었다. 일본산 가전제품하며 뿌리깊은 일산의 바다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상당히 많은 곳은 아예 일본 글씨로만 된 것을 진열한 곳이 많았다. 일본어 관광 안내방송은 너무나 익숙히 들어왔기에 하와이에서 일본의 힘은 막강하였으며 일본인들은 상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다행히 삼성이나 현태 등의 대기업들이 미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어 고무적이긴 합니다.

하나우마 베이의 모습

'하와이 하나우마 베이'란 곳인데 영화나 텔레비젼에 물안경을 쓰고 물속을 수영하면서 바다고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의 해안에는 하얀파도가 일어납니다. 바닷속에 산호초들이 만든 물속에 잠긴 자연 제방이 형성되어 큰 파도가 먼저 소멸되는 현상이 생겨 해안으로 큰 파도가 밀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잔잔하고 따뜻한 수온 맑은물은 세계제일의 해수욕장으로 평가 받게 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안의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천초목들이 메마른 형상입니다. 지층은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현무암층의 검은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지금도 활동중인 화산이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려다본 하나우마 베이 어두운 색은 해초와 산호가 살고 있는..

하와이의 한국지도

한국지도 마을 미국사람들은 전망이 좋은 언덕을 선호하기도 한다. 하나우마 베이로 가는 도로 언덕배기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반도의 모습을 한 동네가 나온다. 한반도의 모습과 같다고 모두들 흥분하며 좋아한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에 신축한 아파트와 같은 건물이 꼭 제주도와 같은 곳에 위치하여 더더욱 흥미를 돋운다. 참고글 외국에 나가면 다들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아리랑에 목이 메이고, 애국가에 감동하고, 한반도 모습을 보면 뿌듯하며 마트에 진열된 라면만 보아도 반갑습니다. 한반도 모형의 국화를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나라의 모습을 만드는 또하나의 애국자가 탄생하였구나 합니다. 나라사랑은 애국자만 하는게 아니라 함평의 농민들도 하고 계십니다. 섬진강변을 산책하면서 한반도 서해안..

쥬라기 공원 촬영지와 성기 숭배 사상의 잔재

쥬라기 공원을 촬영한 곳 하와이의 이곳과 호주에서 주라기 공원을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무섭게 생긴 옛날의 동물들이 활개치고 다니던 골짜기... 그곳을 직접보니 실감이 나는 군요. 지구상의 어디를 가봐도 성기 숭배사상은 그 뿌리가 깊습니다. 하와이에서도 그렇습니다. 하도 크고 예술적인 솜씨를 발휘하였기에 담아봤습니다. 역시 부끄럼타는 사람들은 조용히 찾아가 3대가 한꺼번에 찍기도 합니다. 아직은 우리 풍습이 성에 대해서는 터부시하기 때문이기에... 드러내놓고 표현하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여행자 보호용 호텔의 카드키....지금 한국 호텔은 보편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호텔의 안전장치 하와이의 호텔은 손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잡상인들의 무절제한 출입을 통제하여 쾌적한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호텔에 들어가면 디지털 카드키를 발급해주는데 이 카드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 수 있다. 물론 호텔안에 출입하는 경우에도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