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5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두브로브니크 침공

평화로운 시절에는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종교, 민족, 이념이 다르더라도 평화롭게 잘 지낸다. 그러나 혼란이 다가오면 어제의 친구 심지어는 혈족임에 도 불구하고 대립하고 총뿌리를 겨누는 비극이 전개된다. 세상의 그 어떤 보물도 자유와는 바꿀 수 없다. 이것은 세상의 그 어떤 보물도 평화와는 바꿀 수 없다. 이렇게 쓰여 있어야 맞을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1991년에 신 유고연방이 이곳 드브로브니크에 전쟁을 선포하고 총탄과 포탄을 퍼부어서 민간인들이 많이 피해를 입었던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도 서술하기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역사를 믿지 않기도 합니다. 그 생각이 다른무리들 세르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