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와 함께/하모니카 연주 12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크리스마스의 유래

크리스 마스는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노랫말 속에는 예수 탄생을 기리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어머나 F#m

장윤정의 히트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하였는데 단조의 감정이 젊은 커플의 사랑의 감정에 묻어 애틋함이 물씬 풍긴다. 길거리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성급한 커플이 있는가 하면 어머나의 가사처럼 사랑하는 연인들의 그리움이 모든 것을 다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청년 시절을 보내고 성인식을 마치고 그때까지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되면 결혼을 하는게 멋져 보인다. 남녀의 사랑은 급할때는 타버리지만 세월속에 사랑을 익혀가고 성숙하고 발효시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시를 엮어가는게 멋져 보이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단장의 미아리 고개 F#m

동족상잔의 비극 6.25인지 한국전쟁인지 헷갈리지만 참혹한 비극을 겪고 이제 먹고 살만하다 싶으니 나라를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자유를 주었는데 너나 할 것 없이 자기 잇속만 차리려 떠들어댄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가장 민족에 해를 끼치는 발언들만 하고 있어서 그래도 대한민국이 이만큼 해외에서 인정을 받으니 감개 무량하기만 합니다. 역사는 비극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아야함을 늘 보여주고 있는데 비극이 다시 되돌아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곡을 올립니다.

봄처녀 제 오시네 트레몰로 C key

겨우내 꼭 꼭 숨어 있다가 봄나물 캐러 나오는 봄처녀를 슬쩍 훔쳐 볼 수 있는 기회 그 시절에는 처녀가 하얀 면사포나 둘러쓴 신비하고 성스러운 존재였다. 요즘은 길거리에서 보란듯이 껴안고 있어서 그럴까? 최소한 상호간의 예절이 사라지고 심지어는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하는 대중가요가 나온지 오래.......

오빠생각 비네타 C + 트레몰로 C

일제강점기때에 탄생한 곡입니다. 1925년, 어린이 잡지 '어린이'에 열두 살 소녀 `최순애`의 시 오빠생각이 입선작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서울 간 오빠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 인데 당시 열다섯 살 소년이었던 `이원수`의 마음에 남게 되었고 나중 이원수의 불후의 명곡으로 세상에 등장하였으며 두분은 결혼까지 하며 작품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사연이 전해오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