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컴퓨터 강사 시절 8.5인치 플로피쓰다가 3.5인치가 등장했어 너무나 편리하고 용량이 컸어 수강 교사들에게 강의 자료 담아 나눠줬었고 많이들 이용했지 곧이어 cd롬이 등장했고 Usb저장 장치가 등장해서 플로피는 우리의 뇌리에서마저 사라졌어 내 기억엔 족히 30년전에 사라진것 같아 남아있는 플로피 디스크가 한두개 굴러 다니는데 읽어들일 방법이 있나 찾아보니 아마존에서 팔기는 하네 하지만 30년전 데이터를 읽어줄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아 쓸모 없는 짓으로 보여 일본은 지금까지 애지중지 플로피 쓰고있다가 이제야 뭘 느끼는지 완전 퇴출은 아니고 이용을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도 몇년은 더 쓸 것 같아보여 디지털 후진국 일본ㅎㅎ~ 10년전쯤 일본 공항식당에서 음식 먹고 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