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Guam-미국령

괌 북부투어 사랑의 절벽 , 연인의 절벽

arakims 2019. 11. 29. 20:37


T 갤러리아 1층 정류소에서

구매한 빨간버스 승차권


$10을 내면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고

입장료도 포함되어 있다.


빨간 겉모습과는 달리

앤티크한 내부 모습입니다.

수작업으로 차량을 제작하였네요.

출발하면서 덜컹 거리고

더구나 앞 출입문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딱딱한 공원의 의자에 앉아서

관광을 합니다.

젊은이들은 사랑 때문에

차가 덜컹거리고, 의자가 딱딱해도

사랑의 맛으로 다가올지는 몰라도...

하지만 인기가 많은 것임에는 틀림없었어요.


겉모습은 19세기의 전차를 닮았고

그렇게 연출하여 애를 써 보였습니다.


멀리서 사랑하는두 남녀의

멋진 포즈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찾아왔는지

그 인기의 명소라는 감이 오는 듯 하지요?

하트에서서, 위에서 단체로

한장 건지려고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일본 청년들 친절하기도 해라....

멋진 포즈를 연출해서

한장 만들어 주네요.


저 키다리 연인들은

누구를 형상화 한걸까요?

소문대로 스페인 장교와 현지인 연인?

스타일은 요즘 젊은이들인데요.


사랑의 열쇠가 한층 진보했네요.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는 것에서

사랑의 밀어를 담아둘 공간을 만들었어요.

빈틈이 없습니다.



사랑의 전망대입니다.

이 부근에서 가장 높은

그리고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합니다.


벽화는 사랑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줍니다.



호텔에서 깎아지른 절벽

전망대에서 보니 엄청 가파른 절벽입니다.



바람부는 언덕에서

우리도 젊은이들 처럼 한 컷


전망대의 쇼핑 코너에 전시된

조각 상품들


괌을 상징하는 몇 안되는

토산품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중

일본애들 엄청 많이 만났습니다.

일본어 안내문이 많은 이유를 알 듯 합니다.


$5인데 이곳이 가장 저렴하였습니다.

딸을 위 두개 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