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야생화/♣ 일반 식물들┓ 43

브로컬리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배추속에 속하는 채소의 일종이다. 브로콜리는 교목으로서 많이 쓰이며 향기가 많이 나고 푸른 빛이 아름답다. 나무처럼 생겨나서 두껍고 질긴 가운데 부분을 주로 하고 피어나는 모양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항암 물질을 다량 섬유하고 있다. 1번 조리해 먹을 때 30mg 이상의 비타민 C가 나온다고 한다.[1]. 입 속에서 먹으면서 발생하는 3.3 - 디인돌리메탄은 브로콜리가 함유하고 있는 면역물질을 소화체계에서 분비함으로서 항암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2] [3] 브로콜리는 글루코사민을 갖고 있어 설포라판이라는 항암 물질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지만 10분 넘게 끓이게 되면 모든 영양소가 파괴된다.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면 초기 암의 경우 예방 효과를 지닌다.[4] 브로콜리 잎은..

금계국 - 5월의 도로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계국 화려하게 핀 도로를 만나면 공원을 지나는 느낌이들고 차창안으로 흘러가는 노란색 물결이 꿈동산을 가는 것 같아진다. 도로가 더도말고 지금처럼만 화려하다면 안전할텐데... 5월이 지나가는 때이면 남부지방의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노란색의 금 물결이 도로를 멋지게 장식해주며 관광객들에게 여름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화려한 꽃무더기에서 오는 기대감과는 달리 개화기가 짧은게 아쉽다. 꽃 자체도 여린 탓인지 약한게 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