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트의 아름다운 낙조 자그레브에서 렌트카를 빌려 타고서 한참을 내려왔다. 거의 반나절 이상 메리디엔 호텔에 도착한 즉시 아름다운 해변으로 서둘러 나갔다. 넘어가는 해가 걸음을 재촉했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는 순간 주변이 많이 어두워져갔다. 낙조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조금은 기다릴..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
두브로브니크 힐튼 임페리얼 호텔 두브로브니크 관광을 한 껏 폼내어 주는 힐튼 임페리얼 호텔 시설은 물론이고 서비스도 좋았고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키크고 멋진 남성들이 홀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첫인상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공간도 밝은 색조로 단장하여 유럽.. = 크로아티아/두브로브니크 2017.12.30
메리디엔 호텔 제법 값이 나가는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 하는데 지금은 비수기라 여유있는 편이었다. 별이 다섯개라고 벽에 야단법석인 것을 볼 수 있다. 해안가에 위치해서 아마도 해수욕과 요트를 즐기는 관광객용인 듯하였다. 주변에 커다란 요트들이 즐비..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
플리트비체 호텔 국가에서 직영한다는 플리트비체 호텔에 머물고 가기로 했다. 크로아티아가 너무 남쪽으로 가늘고 기다란 나라이기에 최종 목적지 두브로니크까지는 렌트카로 2박 3일의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유럽의 많은 호텔들이 그러하듯이 외관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이곳에 머물게된 것은 라스..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
자그레브 호텔 한국인들 단체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뭔가 바쁜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금은 소란스럽습니다. 숙소 배정이 마무리 된 듯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이십여년전 유럽 선진연수 시찰단의 이름표를 달고 서유럽을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호텔들이 참 올드 했습니다. 다행이도 가까운 거.. = 크로아티아/자그레브 2017.12.18
크로아티아 일반현황 2017년도 일반사항o 국 명 : Republic of Croatia (현지어: Republika Hrvatska) o 수 도 : 자그레브(80만명) o 인 구 : 429만명 ※ 크로아티아인 89.5%, 세르비아인 4.5%, 기타 6% o 면 적 : 56,594㎢(한반도의 1/4) o 종 교 : 카톨릭(87.8%),동방정교(4.4%), 회교(1%), 기타(6.5%) o 언 어 : 크로아티아어(공용어, 슬라브계 언어로 라.. = 크로아티아/자그레브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