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딸 소현이가 보내준 6박7일간의 호텔놀이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월의 남산뷰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장충단에서 대한제국의 현충원이었다는데 일제가 공원화를 추진하여 역사를 망각케하여 민족정기 말살책을 추진해 오늘에 이르른 역사 공부도하고 근처 맛집에서 장충동 족발 요리도 즐겼습니다. 신당동에가서 신당동떡볶이 요리도 즐겼네요. 롯데타워나 박물관도 방문해서 더 흥을 돋우워 나갈 예정입니다. 스승의날에는 서울 제자들의 초대도 받았고 모처럼 찾아온 한가한시간 알차게 즐겨보려고합니다. 서울역이 코앞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웬만한 곳은 모두 다녀올 수 있어 좋았고 근처에 남산이 있어 둘레길도 돌아볼 수 있고 남대문 시장의 맛집을 들리기 쉬우며 덕수궁, 경복궁 등등 도보로 관람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