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테네그로/코토르_부드바

코토르의 괜찮았던 바베큐 식당 Tanjga

arakims 2018. 1. 28. 13:43


몬테네그로는 2017년 현재 국민소득이 $7,120이다.

소득으로 보면 매우 가난한 나라인데

국민들의 생활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그래도 유럽의 한 나라라고......

주택들이 적어도 100년은 넘어보이는 것이

과거에는 괜찮게 살았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100여년 전의 주택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땐 거의 움막보다 나은 정도의 초가집이었으니까요.


현지인들이 북적대는

아마 인기있는 식당인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이크 아웃을 해 가고 있었는데

우리는 식탁을 선택하였습니다.

종업원들이 매우 바쁜 손놀림으로 손님을 맞이 합니다.


몬테네그로 여행의 장점은

물가가 싸다는 것

유로화가 통용되고 있기는 하나 달러도 받는다는 장점

유로화 사용지역이 물가가 비쌉니다. 오스트리아가 그랬습니다.

1인분에 만원정도 였는데 부족함이 없이 나왔습니다.

양념도 입에 맞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손님들의 취향을 들어가며

양념과 야채를 듬뿍 담아주는 모습이

우리네 여느 시장 가게를 연상케 합니다.


선도가 높아 보이는 각종 고기류

어딜가나 손님이 많은 곳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인기 있는 상품은

금새 바닥을 드러냅니다.

아무튼 입에 맞고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하였습니다.



부다페스트

부다왕궁 부근에서

현지식으로 해결하려고

네티즌들의 추천이 있는 식당엘 들렀습니다.

세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그중에서 피자......

이렇게 짜게 요리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한입 두입 베어물고나서는

그냥 버리는게 낫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아휴~~~~짭짤해~~~~


헝가리 프라하 블라트니체 식당 먹을만 했습니다. ==> http://blog.daum.net/arakims/15959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