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켄터키주

프랑크퍼트에서 첫눈을 맞이하다.

arakims 2014. 11. 18. 00:39

이역만리 타국에서 첫눈을 맞이합니다.

눈 내린 켄터키 프랑크퍼트

한마디로 고향의 눈과 같다는 것입니다.

눈이 가져다 주는 차분함,,,,포근함,,,,,,

 

흰눈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강아지

하얗게  쌓인 눈이 솜처럼 포근함을 주는 것인가?

흰 눈이 보슬 보슬 내려옵니다.

고향에서 낮익은 새하얀눈이

어제도 오늘도 지붕위에도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려옵니다.

 

화씨로 31.6도

섭씨로 환산하면 얼음이 언다는 0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