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켄터키주

Natural bridge 이름 그대로 자연이 만든 다리 Kentuchy

arakims 2014. 7. 7. 07:34

 

 

켄터키의 렉싱턴에 머물고 있습니다.

켄터키는 지형이 서부는 초원지대로 목장이 많이 있습니다.

동부로 이동하여야 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한시간 반을 승용차로 달려야 산다운 산이 보입니다.

동부의 제임스강 부근의 높은지대에 Natural bridge가 있습니다.

 

퇴적암이 침식이 이루어져

거대한 자연 다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크기가 상당하여 등산로에서는 촬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말하자면 교각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맑은날 강렬한 빛 때문에 카메라가 정신을 차지리 못하고

흐린화면을 보여주었네요.

교각 위로 올라가면 다른 등산로로 연뎔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넓고 큰 자연 다리임에 틀림없습니다.

 

화창한 여름 날씨에 한 컷!

작은 그랜드캐년의 계곡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 내린 소나기로

자연의 다리가 작은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살다가 가버린 고목 나무

등산객을 위하여 그냥 잘라 버렸습니다.

퇴적암의 침식 작용으로

여러가지 형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규사로 이루어진 암반 지대입니다.

이것 또한 걸작입니다.

짱구모양을 한 바위가 흔들리지 않도록 소나무 두 그루가 자라고있습니다.

건드리면 흔들릴 것 같은 미국 흔들바위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걸작품입니다.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모아

투숙객들에게 제공하는 풀장

내려다보기엔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