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동굴은 전철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머물고 있는 곳에서 우선 전철역으로 이동해 KL Central역으로 이동한 다음
바투 동굴행 전철을 타면 종착역에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전철은 승차 요금제 이므로
한번 갈아 탄다 생각하면 2+2=4링깃 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주 저렴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관광지도를 한장 얻으세요.
관광지도에 전철 노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암팡역에서 KL Central역으로 이동하여 바투동굴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화폐가 있어야 하겠지요
없으면 환전소에서 약간만 환전해도 쓸 수 있습니다.
2링깃+2링깃 필요합니다.
전철 잘못 타지 말라고
플랫폼 기준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KL Central역, 우리 식으로 하면 서울 역입니다.
많은 노선, 많은 승객들이 북적이지만 소란스럽지 않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했으니 바투 동굴행 기차를 찾아도 되고, 물어보면 더 빠릅니다.
왼쪽에 바투 동굴행으로 가는 표시가 있습니다.
간단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영수증입니다.
보여주고 승차하면 끝
바투행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모두 기다리다 타는 곳이면 OK
지루하면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바투 여행은 전철 기준으로도 한나절이면 충분해 보였습니다.
무슬림 국가이므로
차내에서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습니다.
정숙합니다.
떠드는 것은 관광객들의 동반 어린애들 뿐입니다.
차창으로 한가한 농촌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차창 위쪽에 애완견, 쓰레기, 키스하기 등등 금지하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종착역에서 내리면
이 문을 통과하면 바투 동굴 관광이 시작됩니다.
바투동굴 총정리 == http://blog.daum.net/arakims/1595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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