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英中日,,자전거/우리말 알기

[스크랩] 우수한 한글의 글로벌화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대학을 소개합니다

arakims 2012. 8. 21. 09:47






우수한 한글의 글로벌화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대학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한글은 수많은 문필가들과 언어학자들에게 과학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왔어요~ 미국의 유명작가인 펄 벅은 한글은 세계의 언어중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훌륭하며,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극찬하기도 했지요.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는 1994년 한글은 과학적이고, 독창성이 높으며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한 한글을 지금 우리가 쓰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가슴 설레네요.
이렇게 우수한 한글을 한 전문대학에서 해외에 어학당을 세워 외국인들에게
전파하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잇어요~ 바로 경기 여주대학이예요!!
여주대학이 처음으로 어학당을 세운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이었어요.
이후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에 두곳, 몽골에 한 곳, 중국에 여섯곳, 총 아홉곳에
어학당을 세우고 무료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어요



 

 



수업진행 교사는 여주대(驪州大學)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입니다.
이들은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로
여주대(驪州大學)학에서 한글교수법을 수료하고 자매대학에 파견되어 왔답니다.
원하는 공부도 하고 한국어 교사일도 하니 학생 교사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하네요. 경쟁이 치열해 성적 우수자 순으로 뽑기때문에 여주대(驪州大學)학 학생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히히~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해외
어학당에 한글어학당 선생님이 되면 현지에 있을때 뿐만 아니라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원격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주는 풀타임 실용회화 서비스를 할 수 있어요



 

 



수업교재는 여주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구요, 한국어 초,중,고급 실용회화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요. 지금까지 한국어학교에서 교육을 이수한 현지인들은 모두
7백 여명이 넘는다네요.
한국어 교육을 마친 현지인들은 원한다면 여주대학 신입생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미 삼백여명이 벌써 여주대학으로 유학을 왔다고 하네요.
한국어 회화를 유창하게 할 수 있게된 현지인들 일부는 한국 기업에 취직하기도 했대요.
이들에게 한국어학당이 얼마나 소중할까요?



우수한 한글과 우리말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우리 학생들에게 해외 유학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고 유학생도 유치할 수 있는 여주대의 한국어학당 프로그램!!
한글 전도사 역할 하나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게 된 건
한글 수업 시스템이 워낙에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여주대의 글로벌 프로그램은 이것 뿐만이 아니랍니다.



 

 



여주대는 대학 발전 핵심 경쟁력을 Global Leadership에 두고 있을만큼
세계화와 국제화 프로그램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바른 품성을 지닌 글로벌리더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국제여름캠프를
진행하는 것도 그 중 하나에요.
해외 자매대학과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여름캠프!!
국제라는 말이 들어가선지 웬지 규모도 클 것 같구 뭔가 있어보이지 않나여? ㅎㅎ
사실 전문대에서 여는 국제여름캠프로는 여주대가 유일하거든요. 오올~ 멋지져?
게다가 국제여름캠프는 지난 2006년에 처음 시작됐구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에서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는 물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들로 채워져 있어요.
한국무용 배우기, 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체험, 경복궁과 동대문 돌아보기 등
외국인들이 한국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용~
하지만 아시아 각국의 외국인들이 모였기 때문에 캠프 과정에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이 국제여름캠프의 장점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글로벌 교육을 지향하는 여주대(驪 州 大)의 자랑!
해외연수 학기제를 빼놓을 수 없죠~
여주대(驪 州 大)는 지난 2007년부터 해외 자매학교와 학점상호인증협약을 맺고
해외연수학기제를 위한 필수학과를 선정, 실시하고 있어여.
즉, 해외연수 학기제에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에 가서
취득한 학점은 여주대(驪 州 大)에서 인정을 해주는 거져~
2007년에는 뉴질랜드 CMS college의 사회체육학과, 경찰경호학과와 협약을 맺었구요~,
2008년에는 일본 미나토가와 단기대학, 중국 서주사범대학교,
뉴질랜드 CMS college 물리치료과, 관광일본어과 등 7개 학과와 필수학기제를 실시했지요~
2009년과 2010년에도 학과가 더 늘어나서 무려 10여개 학과가
필수학기제의 혜택을 보고 있답니다.
언어 실력도 향상시키고, 전공 수업도 듣고, 학점도 따고, 국제적 감각도 키우고..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이렇게 해외연수 학기제의 장점은 참 많은데요~
여주대(驪 州 大)에서는 해외연수 학기제를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초라고 보고 있답니다~
해외연수 학기제는 여주대(驪 州 大)가 학생들을 글로벌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하나의 시작인 것이죠~



 

 



한글을 世界에 알리고 글로벌인재와 리더를 양성하는 이 두가지 어려운 과제를
동시에 하고 있는 여주대학은 진정한 교육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당장 내 앞에 놓인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상과
꿈을 펼치게 도와주는 교육, 이런 환경이라면 글로벌 인재가 정말 많이
배출될 것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 여주대학에서 얼마나 많은 글로벌 인재들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되네요~ 여주대학의 멋진 비전으로 그들이 보여줄 활약상을
앞으로도 주목해서 지켜봅시다~










출처 : hhj830111
글쓴이 : 팡팡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