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카나다로 향하던중
뉴욕주의 한 농촌 모습이 동요의 한 구절 처럼 펼쳐졌습니다.
광활한 옥수수밭을 지나게 되었는데
커다란 사일로가 우뚝 솟은 것으로 보아
넉넉한 농가인 것 같습니다.
6~70년대에
우리 농촌은 전답 서너마지기 일구면서
적어도 대여섯 식구들이 살았었던적을 생각하면
넘쳐나는 미국땅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모습의 먹고살 수 있는
지구촌 어딘가의 땅을 찾아 개척하는
젊은 한국인 상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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