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둥근 가까운 빌딩이
World Financial Center입니다.
우리집 장녀가 근무하고 잇는 Diloitte본사가 입주한 건물입니다.
배터리 공원과 인접한 허드슨강변입니다.
이곳에 요트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는 부자요 상류층입니다.
월드 파이넨셜 센터의 건물 사이에 열대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의 맞은편 계단을 올라가면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이곳은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빌딩내 전망이 좋은 곳에서 바라본
무역센터의 빈 자리입니다.
도심에서 전망이 이처럼 탁 트인 곳은 없습니다.
테러로 인한 일조권을 마음대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다고 해두지요.....
'= 미국 U.S.A > 맨하튼ㅡ뉴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과 캐나다 여행에 승용차 크루즈 활용은 기본 (0) | 2011.08.26 |
---|---|
인도 타지마할에서 온 사진 (0) | 2011.02.09 |
911 당시 무너진 건물의 터...사망자 명단이 나온 사진 (0) | 2010.03.14 |
911당시 순직한 6인, 건물옆 작은 소방 파출소 (0) | 2010.03.14 |
뉴저지에서 보는 맨하튼 다운타운 야경 (0) | 200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