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Guam의 일반현황

원주민의 모습을 복원해 놓은 동상이다.

후세들이 미국 시민권을 얻어서 그런지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 포스가 자부심과 함께 대단합니다.

괌은 미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입니다.

특히 바닷가는 몰디브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아름답고

다운 타운은 하와이의 모습을 가로수 까지 닮았으며

쇼핑몰에 들리면 미국 본토의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관광지는 별로지만 가족단위, 연인끼리

물놀이할 수 있는게 최고의 적지입니다.

괌은 서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의 최남단의 섬으로

지금은 미국의 준주로 소속되어 있다.

1521년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되어

1898년까지 스페인의 해양 전초기지로 있다가

미국 스페인의 전쟁 전리품으로 미국령이 되었다.

1941년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으나

1944년 미국이 재 탈환으로하여

오늘날까지 미국의 동아시아 군사 핵심 요충지이다.

괌은 이렇다할 생산 기반 시설이 없으며

대부분의 지역 경제가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다.

수도는 하걋냐(Hagatna)

면적은 543.9 km2로 거제도 면적에 상응한다.

연평균 21~32도의 기온을 보이며

7~11월은 우기, 나머지는 건기로 분류한다.

1950년 미국 헌법령에 의해 준주로 대우 받으며

전 주민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1970년 자치 주지사를 선출하였으며

민선으로 15명의 의원을 선출하였고

주민은 차모로족이 대부분이며

공용어로는 영어, 차모로어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