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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산골짜기 교회 후원하기

arakims 2018. 2. 18. 21:31


네팔 사람들의 생활은 아주 소박합니다

국민소득이 너무 낮아서(평균 한달 월급 15만원선)

우리나라 60년대 정도를 생각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안나푸르나의 산골짜기에 옹기종기 비탈을 틀어 잡고

농사와 가축 몇마리에 가족의 생계를 꾸려갑니다.


네팔은 힌두교의 국가인데

교회가 보입니다.

더구나 이런 몇 가구도 되어보이지 않는데요.

네팔 선교 사업을 한다더니

이런 교회들을 돕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를 보지 않는 날이라

문은 닫혀 있어서 내부를 살펴볼 수는 없었습니다.


켄터키주의 렉싱턴에

한인 장로교회가 있습니다.

='렉싱턴 한인 장로 교회'=

성도들이 100여명정도의 작은 규모지만 아담한 교회입니다.

성도의 절반은 한국에서 파견 나온 공무원 또는 유학생입니다.

훌륭한 목사님의 설교아래 복음 실천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 모두들 즐겁기만 합니다.


큰 교회가 못해내는 일을

작은 교회가 이런 일을 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내는 헌금이

정말로 뜻 깊게 쓰여지고 있는 생생한 증거로

안나푸르나 산골짜기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욕심 많은 일부 대형교회들                                                                       <다음 검색 캡처>

공룡같은 기업으로 성장한 몇몇 교회들

무거운 짐을 지고는 안나푸르나 등반 못합니다.

돈이 많으면 냄새풍기고 부패하기 쉽습니다.

무거운 몸으로는 천국에 못갑니다.

마음을 가볍게 하여 모두 함께 올라갑시다.


큰 교회가 있는데  그 앞에 작은 교회를 지었을까요?

작은 교회가 있는데 그 뒤에 큰 교회를 지었을까요?

나름대로는 이유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횡포로 보이네요.


대형 교회들은 여유가 있으니 

작은 교회돕기

해외 선교사업하기

이런 일들에 더 배려를 해야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 천국갑니다.


돈 많다고 자랑마소

그것도 인생의 한순간

해뜨면

사라질 아침이슬 같은 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