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 지역의 선물가게들

arakims 2018. 1. 26. 20:01


부다 왕궁은 소박한 편이었다.

그리 혼잡하지도 않으며

쇼핑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광장 한켠에 자리잡은

선물가게 소박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헝가리의 자존심을 살리려

그런 제품들은 더러 이었습니다.


헝가리하면 생각나는 헝가리 무곡

무용하는 인형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무용하는 인형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듯

러시아 인형 마트로시카가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청바지에

수공예를 곁들인 제품들


헝가리 기념품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이

자랑스럽게 인쇄되어 있는 수건들....


예전에

이런 뱃지를 모자에 많이 부착하여

여행광임을 은근히 자랑하던 때가 있었었지.


헝가리가 원래 동양 민족이었다고 하는데

가는 곳마다

붉은 고추를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소비량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