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ㅺ 방랑 삼천리/삼다도 제주

섬속의 섬 우도 - 아름다운 섬속의 섬 우도

arakims 2017. 9. 7. 21:30


유명한 우도

그리도 땅콩도 유명함

육지 땅콩보다 작은 모양으로

큰 콩 정도로 보인다.


우도 일주를 도와준 애마

다른 자동차는 동행자가 뒤로 앉아야하는데 이건 나란히 앉아 좋아 보였다. 대신 젤 비쌈.

현금 4만원 카드 4만 5천원

약간 덜컹 거리기는 했으나

조심스레 적응하면 괜찮았다.

우도 일주에는 이만한게 없어 보였다.

또 하나

두시간 이내에 되돌아와야하고

늦으면 30분당 5천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우도 해녀들이

항일 운동을 벌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기념비가 더욱더 돋보였다.



오토바이 이거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자가용, 택시, 버스

이런건 좀.....

그럴려면 차라리 우도 오지말고

제주도 돌면서 그돈가지고 맛있는거 사먹으며 쓰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음.


2017년 8월 부터 렌트카는 우도에 못들어온다.

렌트카 씽씽 몰고다니는 바람에 주행에 어려운점은 해소될 것 같아 좋다.

사실 우도는 자동차로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작은 섬이다.

천천히 다니며 낭만에 젖는게 더 멋있다.





우도 짬뽕이 유명하다해서...

대부분 거기서 거기

12,000원 균일가

이곳 가게에서는

짬뽕에 새끼전복과 떡갈비 두 덩어리 추가로 준다.

하여튼 대부분 이가격에 이정도....


아니면

폼나는 회

등등 해산물

섬속의 섬으로 물자를 수송해야하니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이런건 좀 싸지만

동행자가 뒤로 타야한다.

사진도 촬영하고 해줘야하는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