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Japan/오타루

오타루 오르고르당 - 이 곳은 선물용 오르고르를 파는 가게입니다.

arakims 2016. 10. 1. 22:57

 

 

이곳은 오타루 오르고르당이라는 곳입니다.

현지에 오기 전에는 무슨 기념관인줄 알았습니다만

실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물 가게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어

중요 포인트로 잡았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30분 마다 증기를 뿜으며

시간을 알려준다는 시계탑입니다.

1977년이 기록된 것으로 보아 유명하기는 한가 봅니다.

이런 걸 바탕으로 오르고르를 판매하는가 싶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니

일단 패스합니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니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아기자기하고 섬세하고 정교하며,화려하기도 합니다.

제품 하나하나에 장인 정신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일본 제품 별로 칭찬하지 않는 사람중에 속하지만.......

 

 

조잡 스럽지 않고

사람의 손길을 잡아 끄는 매력이 담긴 제품들 입니다.

 

 

구경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보는 것마다 칭찬을 받을 만 합니다.

 

여기저기서 한국어 많이 들립니다.

블로거들이 다투어 소개하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사실 제품도 좋아요.

 

3층까지 전시되어 있는데

내부를 보니 목조 건물입니다.

 

인형들입니다.

색채감각도 뛰어나나 봅니다.

세련된 색감입니다.

 

구리판을 이용한 작품들입니다.

꼼꼼하게 마무리한 제품이지만 작품으로 보입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제품들

우린 한참이라는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때 국내에서도 인기를 끄는가 싶었는데

모두 사라졌죠^^^

자연스런 색채를 이용한 상품들입니다.

하나쯤 사고 싶긴 했지만

참았습니다.

 

한옥에 잘 어울릴 듯한

벽걸이용....

 

여기서 부터는 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태엽을 감아주면 음악이 흐릅니다.

 

소리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명곡들을 담았습니다.

한국어 안내는 물론 한국어 안내원도 있습니다.

 

금빛 찬란한

부엉이 저금통

멋진 금빛들입니다.

 

어런 저런 구경 마무리로

손자 손녀들이 자꾸 스쳐가는 바람에

두개 집어 들었습니다.

5만 4천엔 이상은 면세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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