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Malaysia/푸트라자야

푸트라자야 총리공관 putrajaya-Prime Minister's office- Malaysia

arakims 2014. 5. 20. 22:07

고 노무현 대통령이 말레지아의 행정수도 푸트라자야를

벤치마킹하여 '세종시'를 건설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푸트라자야는 호반의 행정수도로 깔끔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전원풍경의 도시입니다.

o 주요 지도자
  - 국    왕 : 압둘 하림(2011.12 취임)
  (The Yang di-Pertuan Agong Tuanku Abdul Halim Mu'adzam Shah ibni Almarhum Sultan Baglishah)
  - 총    리 : 나집(2009.4 제6대 총리 취임)
               (Dato' Sri Mohd. Najib bin Tun Abdul Razak)
  - 부 총 리 : 무히딘(2009.4 취임)
               (Tan Sri Muhyiddin Yassin)  
  - 외무장관 : 아니파(2009.4 취임)

 

               (Dato' Sri Anifah Aman)

 

말레이시아 자국산 자동차 동호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자랑스런 수상관저 앞길에 두 줄로 도열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 들의 동호회 활동입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자동차 생산공장은 없고 조립 또는 수입을 합니다.

 

자국산 조립 공장은 프로톤, 페로두아 를 생산하는데

자동차 보유 비율은 한국보다 높으며, 값비싼 대금을 지불하는 부의 상징이랍니다.

구입 자동차의 가격만큼 세금이 부과되므로 사치품에 속하면서

구입 선호도가 높습니다.

총리공관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유명한 마스지드 무슬림 사원이 있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문양과 조각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총리 공관 맞은편 호수를 가로 지르는

멋진 조각 작품 현수교

오늘따라 내린 소나기 덕분에

일사병이 염려된다는 말레이시아의 5월 풍경을

걸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