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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국립묘지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 - 아베에게도......

arakims 2013. 6. 5. 19:03

 

 

알링턴 국립묘지를 돌아다보면

쉽게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들의 묘비를 발견할 수 있다.

 

6.25 당시에 미군은 

54,246명이 죽고(미군포함 유엔군 60만여명 희생)

 

103,284명이 부상했으며,

 

8,177명이 실종되고

 

7,140명이 포로가 되었다는 기록을 뚜렷하게 남기고 있다.

  

다양성을 존중해야하는 사회가 되어가기 때문에,

한국전쟁에 대한 견해가 조금씩은 다르기도 하지만

미군은 6.25당시의 객관적인 상황으로 보면

알지도 못하고, 가본적도 없고, 왜 가야하는 지도 모르면서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전투를 벌였고 많은 희생을 치루게 되었다.

그들의 가족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린 일단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의 묵념을 올리고

서로 다른 견해를 정리해야만 인간적인 도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을 준 나라가 미국말고도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15개국이 더 있습니다.

그래도 먹고 살 수 있게 된 지금

그들에게 보답을 하는 마음의 성의를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 퀘벡의 한국전 참전 기념관, 6.25때 캐나다부대 울타리에서 촬영된 듯한 사진>

우린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많은 세월을 국제사회로부터 얻어먹고 살아야 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알지도 못하면서

6.25때 우릴 돕기위해 목숨을 바친 16개 나라의

기념비를 방문할때마다 고마워해야 하는 나라의 국민이다.

물론 역사를 망각하고 사는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이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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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미안해도 존댓말은 못)의 망언중에

알링턴과 야스꾸니 신사와 뭐가 다른가? 라고 했다니

무식하니 앞뒤 생각하지 않고

자기모습만 바라보며 용감하게 지껄여 대는

실수를 따라 해서는 안 되겠네요.

 

말이 나왔으니 역사 공부 열등생인 일본 아베가 읽었으면 좋겠네요.

알링턴국립묘지 : 국가유공자, 나라와 세계 평화를를 위한 희생자의 묘역, ⓷평화수호 공로자(세계 민주 질서의 중심) 자국민과 세계 각국의 많은 참배 및 관광객들 방문 ※떳떳함(시비걸지 않음)

야스쿠니신사 : 국가유공자, ⓶나라와 군국주의자를 위한 희생자의 묘역, ※⓷전쟁범죄자(다른 나라의 큰 반발을 사게 된 범죄꾼) 일본 군국주의와 그 망령이 살아나고 있는 중심, 자국민과 주변국에서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참배, 일본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소수인들이 참배 ※고통의 외면(참배에 대한 비난고조)

※정권유지를 위한 발언이라면 국내용으로 우리 몰래 해야지 모른채 해주지 들리게 하면 쓰나.........

 

알링턴 국립묘지는 미국 국가유공자와 독립전쟁부터

세계 제1,2차 대전, 베트남전, 한국전, 걸프전 등 미국내외 전쟁에서 전사한

수많은 용사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에 안장되어있는 군인들의 수(무명용사 포함)260,000명이 넘는다.

국립묘지 중앙에 케네디 대통령을 안장하였고,

동생 로버트 케네디의 묘도 근처에 조성하였다.

 

200에이커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Arlington National Cemetery)

18646월 공식 국립묘지(military cemetary)로 지정되었으며,

그 규모는 미국에서 두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롱 아일랜드에 있는 칼버튼 국립묘지(Calverton National Cemetary)

보통 해마다 5,000여명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알링턴 국립묘지 (Arlington National Cemetery)

배객이면서 관광객인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게 알려져오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우리도 자랑스런 국가유공자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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