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을 만나다 2탄입니다
같은날 촬영한 사진들인데 좋은 그림들을 안 줄이고 올리려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느껴지는군요.
다음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소년가장 동도로동동 동호입니다.
조각같은 작은 얼굴에 아직도 쑥쑥 자라고 있는 착한 기럭지에 "동호씨" 하고 부르니 인사해주는 예의까지 갖춘 동호군!!
이날 본 선수들중 가장 완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타격폼도 멋지고 동료들로부터 칭찬도 많이 받더군요.
이제 다음 타자는 버블버블 버블준 금준 김준입니다.
벌써 클로징 타임입니다.
좀처럼 끝날것 같지 않았던 녹화였는데, 아래 사진에 보일 연습용 스틱(?)이 부러지는 바람에 일찍 끝나게 되었습니다.
파란 점퍼를 입고 배트와 글러브와 놀고 있는 5.5등신 임창정, 그리고 그 바로 옆으로 벡터맨 김성수입니다.
본의 아니게 두사람의 키차이가 여실하게 드러나게 되었군요.
아, 그리고 임창정 선수 손 밑으로 보이는것이 야구공을 올려놓고 연습하는 장비인데, 이경필코치와 또 다른 선수가 부러뜨러버려서 녹화가 일찍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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