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ㅺ 방랑 삼천리/서울 경기

젊은이들이 ㅋㅋ 한강변 라면 자판기

arakims 2021. 5. 22. 21:24

젊은이들이 맛이 있다고 권해서

라면 자판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맛이 좋습니다.

편리합니다.

 

2층 매점에 2천원을 내면

그냥 끓이는 라면 1개, 라면 컵, 젓가락1개를 줍니다.

 

라면 컵의 바코드를

자판기에 스캔하고

버튼을 눌러주면 라면 컵에 물이 채워집니다.

그 뒤로는

기계에 적힌대로 조리하면 됩니다.

시간이 표시되는데

1분 남았다고 하면 계란을 넣으라고 안내합니다.(계란값 별도)

라면 컵 놓는 자리에

가열장치가 되어 있어서

냄비로 끓이는 방식으로 조리하므로

컵라면처럼 라면이 퍼진 맛이 나지 않습니다.

 

먹고 남은 라면이나 국물은

분리 수거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