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2021년 내공쌓기

2021년 나의 올해 목표 단어, 나의 인생 목표 단어

arakims 2021. 1. 20. 19:55

2021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나의 목표하는 단어는

영어 입니다.

 

20여개국이 넘는 자유 여행을 해보았고

거의 50년 영어와 접촉을 해왔고

익히려고 노력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영어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문화, 문명이 영어를 바탕으로

기술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당분간

영어가 세계의 모든 것을 지배할 듯 합니다.

 

그러는 영어를 이제는

전문 영어 수준으로 끌어올려

내눈을 가리고 있는 커튼을 벗어나려 합니다.

그래서 

2021년의 올해 목표의 단어는  영어 입니다.

 

 

나의 인생 목표를 상징하는

나의 인생 단어는

-등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어떤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이 당장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오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등정 구간에 많은 어려움과

중단하고 싶은 유혹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올라가는 과정을 즐기고자 합니다.

정상정복이 아니라

등정과정에 인생 목표를 둡니다.

 

위인들의 인생 단어----

링컨은 '통합'

루터 킹은 '평등'

테레사 수녀는 '연민'

페스탈로찌는 '봉사'

 

옛날에 한 노인이

도끼를 숫돌로 갈고 있었습니다.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영감님 뭘하십니까?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고 합니다.

初心不忘 磨斧作針(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수 있다.)

 

중국 격언 중에서

不怕慢 只怕站 (부파만 즈파잔, bu2pa4man4, zhi3pa4zhan4)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멈추는 것만 두려워해라.”

 

크리스 가드너(보유자산 1억 달러)의 말입니다.

옳은 방향을 선택했다고 생각되면

그 방향을 확신하세요.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중단하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수 있고

 

여려움 속에서도

중단하지만 않으면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등산의 과정을 즐기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정상 정복의 꿈이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꾸준히 나의 길을 가렵니다.

올해의 나의 단어는 '영어'

 

괴테의 말입니다.

생각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각한대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2021년에도 책을 많이 읽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나의 생활의 한부분입니다.

 

남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서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요

노인에게는 오락이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되고

고통스러울 때는 위안이 된다.

              -키케로 로마의 정치가-

 

나의 오늘이 있게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 보다도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