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4.10)
- 광주 무등산 등반(4.30)
- 경주 자유여행 (6.28)
- 일본 삿뽀로 자유여행(9.30)
- 미국 체류 아들에게 3개월 (11.10)
- 미국 둘째 손녀가 태어났어 (11.17)
-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4.10)
후쿠오카 시내를 관광했어,
일본 아파트에 머물렀는데
이런 숙박은 처음이야
야나가와 뱃놀이도 다녀왔는데
너무 낭만적이었어.
항상 그러하듯이
일본 음식들이 입에 너무 잘 맞아서 좋았어.
저렴하지만 맛깔나는 점심 특선도
기억에 남았어.
1인당 만원 이었어.
- 광주 무등산 등반(4.30)
모처럼 등산을 하게되었어,
마음에 준비는 했지만 이렇게 힘든 줄을 몰랐어.
이제 등산은 어려울 것 같아.
무등산 올라가는 코스는 쉬웠는데
내려오는 코스를 너무 어렵게 선택한 모양이야.
날씨는 너무 좋았지만,
참 힘들었어,
무릎이 아프지만 참았어.
산행 하지 않고 평지를 걸어야할
나이가 된 것 같아.
- 경주 자유여행 (6.28)
오랫만에 경주 여행을 하게됐어.
온 김에 광산김씨의 원류인
경주김씨 시조
김알지 공의 유적도 돌아 보고 왔어.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계림,
가능한대로 모두 돌아보고 왔어.
천년 고도에 걸맞게
가는 곳마다 옛 것들...보물이 즐비했어.
- 일본 삿뽀로 자유여행(9.30)
자유 여행에 맛이 들었어.
삿뽀로 할리데이인 호텔에 거점을 두고
삿뽀로 자유여행을 할 작정이었어.
지하철이 가까와서 사통팔달이었어.
간편하고 맛깔나는 도시락도 즐비하고....
삿뽀로는 맥주 공장이 유명한 것 같았어.
맥주 발효 탱크가 어마어마 했어.
중국에 갔을때 칭다오 맥주도
삿뽀로 처럼 독일 기술을 배워 제조한 거래......
우린 서양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기회가 없었는지...
이런 이름난 곳이 별로 없어....
온김에 오타루에도 들러서
손자손녀들에게 선물할
오르골도 사와야겠어.
장인의 정신이라 그런지
오르골 다양하고 튼튼하게 잘 만들었어.
손님들의 지갑을 금새 열게 만들었어.
- 미국 체류 아들에게 3개월 (12.10)
아들 보고 싶어서
다시 미국에 체류하게 되었어.
- 미국 둘째 손녀가 태어났어 (11.17)
둘째 손녀 '아라'가 태어났어.
생김새도 또렸하고 웃음이 많아.
우선 잘 먹고 건강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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