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베네시안호텔에 푹 빠지다.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은은하고 화려함이 한데 어울린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우선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세계 어디를 가보아도 라스베가스를 견줄 만한 곳이 없어 보입니다.

 

파아란 하늘을 비집고

자연스럽게 떠있는 구름들

걸어다닐때마다 움직이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탁트인 하늘이 정말 멋있습니다.

 

마카오에서도

베네치아 호텔을 가 보았는데

라스베가스보다는 아담한 규모였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인공호수 주위를 돌아보는면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정취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습니다.

곤돌라 타기는 보는 것보다는 훨씬 재미있다고 합니다.

 

호텔 창문 사이로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명곡을 선사합니다.

호텔안에서 메아리지며 정말 멋있게 들립니다.

침대에 누웠는데 그 아름다운 명곡이 귓전에 들리는 듯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황홀한 밤의 한 모습입니다.

 

호텔 창문에서 서비스를 하던 성악가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간단한 오페라를 선물하는데

관객들이 순식간에 모여듭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념 사진 촬영에 응해줍니다.

 

마카오에서의 베네치아 호텔 http://blog.daum.net/asa2008/1570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