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1991목포유달

1991학년도 제자 장애은...시집간다더니 잘 살고 있겠지..

arakims 2012. 9. 29. 14:52


누구에게나 신입생의 추억은 있다.
애은이의 소중한 사진을 내가 소장하고 있다.
애은이가 선생님께 보낸 마음을 읽고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다.


이렇게 정성들여 쓰기가 어려운데
1991년 당시 4학년
색연필 자국을 볼 때 마다 그 시절의 감정이 묻어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