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차이나타운

 

 

중국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을

China town이라 부른다.

타운을 이루지 못한 경우에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가정이라 부른다.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마을을 이룬다면

필리핀타운이라 불러줄 것입니다.

 

 

점심시간인데

자전거 순찰을 하다가 중국식당으로 몰려드는 경찰들

미주 사람들도 이젠 동양음식을 즐겨먹습니다.

햄버거와 콜라만 떠올리지 맙시다.

 

中加移民(캐나다 이민)이란 간판이 보인다.

중국사람들은 생각보다 의리가 있고 단결심이 강하다고 알려져있다.

 

중국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기술봉사를 마치고 독립할 시기가 되면

주인은

독립해서 영업을 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를 골라준다고 한다.

특히

동족들과 마찰이 되지 않는 장소로

이웃에 개업해서 동족끼리 마찰하는

타민족 업소들과는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돈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것은

해외 교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

 

빨간색이 많이 보이면 차이나타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얻은 사진입니다.

 

날로 세를 더해가는

차이나타운에서 우린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