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무안군편(2011. 5. 7)

2011년 5월 7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열렸다.

무안초등학교 강당 면성관에서 예심을 거쳐 16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었는데

이주여성들의 태국 전통춤, 산낙지 제대로 먹는법 등으로

볼거리, 들을거리들이 풍부한 한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녹화 방송분은 KBS 1 TV를 통해 6월 5일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본선에서 우리직원 이X화 선생님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음>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제43회 무안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구제역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5월 7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하였다. 

무안군의 번영과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 번영기원 풍물길놀이, 읍·면별 입장식을 식전행사로 시작해 군민의 상, 명예군민증, 군정발전유공, 효자·효부상 시상 등

기념식을 갖고 줄다리 기, 족구, 줄넘기, 제기차기, 씨름 등 읍·면 대항 체육경기도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