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죠지아 주

코카콜라 박물관의 전시물들 - 애틀란타

arakims 2009. 11. 15. 00:00

 

애틀란타에서 코카콜라를 처음 만들어 팔았던

회사 창립자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습이다.

처음에는 커피 전문점처럼 잔에 담아 팔았었는데 차츰 병에 담아 유통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홍보 영화를 보기위해

현란한 광고판 아래서 기다려야 했다.

 

 

광량 확보가 어려워서 사진이 많이 떨렸다.

이 곳에는 각국의 문화와 풍슴을 고려한 콜라 판매전략이 광고에 배어 있었다.

한국버전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유료관람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박물관이라 생각하면 콜라의 창립부터 현재의 역사를 살펴볼만하다고 생각들을 한다.

특히 미국사람들은 오랜 역사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기록에 감동하는 분위기이다.

 

 

관람료가 아깝지 않다고 느낀 곳

2008 광주비엔날레 현수막이 여러군데 걸려 있었다.

이 행사를 지원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3D 영화는 많이 보았지만 4D 영화는 처음보았다.

물튀기기, 시원한 바람, 시트에서 자극적인 움직임등이 추가되어

입체영화에서 현장감과 실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상영하였다.

가장 즐거워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건 처음에 보게된 것인데

실감과는 거리가 먼 영화였다.

별로 웃기지 않는 연출인데 현지인들은 많이들 웃는다.

유머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를 실감하는 장소로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