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의 꽃 - 봄의 향기로 춘곤증을 날려보내자. 돌나물과에 속하며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른봄에 부드러울때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 자연산은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돋구지만, 하우스 재배인 경우는 향이나 맛이 덜하다. 땅을 기어가며 뿌리를 내리므로 번식력이 강하며 가뭄에도 잘 견디므로 줄기가 끊겨도 비가 오면 뿌리내릴 준비를 늘 하고 있다. 경험상 반그늘 빈터에서 잘 자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만 채취해오면 텃밭용으로도 알맞습니다. ◐남도의 야생화/② 봄의 야생화┓ 2011.05.29
요즈음 아침 밥상입니다. 요즈음 아침 식사 메뉴입니다. 구운 고구마 두개...이거 참 맛있습니다. 마트에서 고구마 구이용 냄비가 3000원...가스렌지용인데 완전 만족합니다. 바나나 반개....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해서 사과 한개....아침 사과가 저녁보다 훨씬 좋다고 해서 토마토 한개...몸에 가장 좋은 과일이라구 .. ◐남도의 야생화/♣ 일반 식물들┓ 2011.05.28
잔디속의 클로버 어떻게 하시나요? 잔디 속의 클로버가 멋있게 보인다면 아래쪽 스크롤을 멈추세요. 그러나 어쩌다 피어나는 꽃보다는 푸른 잔디가 더 멋있어 보이니 클로버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애들은 클로버가 더 멋있다고 합니다.) 제거해야할 귀찮은 존재가 되고 말 것입니다. 땅속으로 숨어 뻗어가는 줄기 뽑아도 뽑아도 .. ◐남도의 야생화/♣ 나무 정원수┓ 2011.05.27
종려의 노란꽃 - 거북이 앞다리 형상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한달내내 눈이 쌓여 녹을 줄 몰랐습니다. 종려나무가 모두 얼어서 온전한 이파리 하나도 안보입니다. 혹시 죽어버린 걸까? 얼어터지고 말라붙은 이파리 사이로 거북이 앞다리 같은 노란 꽃 무더기 힘차게 죽 늘어뜨립니다. 그래서 자연은 위대한가 봅니다. 때를 만난듯 꿀벌.. ◐남도의 야생화/♣ 나무 정원수┓ 2011.05.24
메꽃 야생화에 관심을 둘적에는 멋있게 보였는데 텃밭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제멋대로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귀찮기 짝이 없다. 잎을 보지 않으면 나팔꽃과 혼동하기 쉬우나 비교적 꽃이 작은편이며 잎모양이 달라 금새 구분할 수 있다. 봄에 알뿌리를 캐서 굽거나 쪄먹을 수 있다고 한다. 비슷한 종으로 갯.. ◐남도의 야생화/③ 여름 야생화┓ 2011.05.17
[스크랩] 월별 꽃 파종시기 1월 *꺾꽂이:명자 2월 *꺾꽂이:송백류(2~3월 초 송진 나오기 전) *나무심기:진백, 향나무 류 *씨:캘리포니아피(이른봄 2월 초), 아르메니아(2월 초 파종→4~5월 개화) 황화코스모스(2~3월 파종→6월 개화) 3월 *꺾꽂이:개나리(꽃이 핀 가지 이용-꽃이 지면 잘 안됨) *씨:코스모스, 골레우스, 메리골.. ◐남도의 야생화/♣ 일반 식물들┓ 2011.04.11
[스크랩] 월별 꽃 파종시기 1월 *꺾꽂이:명자 2월 *꺾꽂이:송백류(2~3월 초 송진 나오기 전) *나무심기:진백, 향나무 류 *씨:캘리포니아피(이른봄 2월 초), 아르메니아(2월 초 파종→4~5월 개화) 황화코스모스(2~3월 파종→6월 개화) 3월 *꺾꽂이:개나리(꽃이 핀 가지 이용-꽃이 지면 잘 안됨) *씨:코스모스, 골레우스, 메리골.. ◐남도의 야생화/♣ 나무 정원수┓ 2011.04.11
[스크랩] 화초번식과 씨앗뿌리기,적절한 시기 봄에 씨를 뿌리는 화초 ...... 아겔라탐 . 나팔꽃 . 박꽃 . 애스티 . 아릿삼 . 아프리카 봉선화 . 분 꽃 . 함수초 . 맨드라미. 색비름 . 코스모스 .콜리우스 . 사르비아 . 백일홍 . 디기탈리스 . 잔대 . 천일홍 . 모란채 피마자 . 해바라기 . 페츄니아 . 봉선화 . 마리골드 . 채송.. ◐남도의 야생화/♣ 일반 식물들┓ 2011.04.11
할미꽃의 전설과 동요 Akey 하모니카 맑은샘 산과 들의 양지쪽서 많이 발견된다. 꽃 전체에 흰털이 보송보송 돋아 있어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4월경에 꽃이 피고 붉은 빛깔의 자주색 꽃이 핀다. 꽃이 피면 허리 굽은 할머니처럼 고개 숙이고 열매가 맺히면 할머니의 흰머리처럼 암술대가 감싸고 있는 특징이 있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뿌리는 해열 수렴 소염 살균, 이질등에 지사제로 쓰기도하며 학질과 신경통에도 쓰였다.) 오래전 교과서인지 동화책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기억이 납니다. 두 손녀를 가진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첫째 손녀는 고약한 팥쥐, 둘째 손녀는 착한 콩쥐라 설정합니다. 나이 먹어 출가한 두 손녀에게는 당연히 할머니 모시는 일이 문제가 되었겠죠 큰손녀 팥쥐는 남의 이목을 고려하여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하였으나 시간이 흐를 수.. ◐남도의 야생화/② 봄의 야생화┓ 2010.04.06
꽃 양귀비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남도의 야생화/♣ 일반 식물들┓ 200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