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학다리초등학교 졸업 일본이 버리고 간 쌀 창고를 교실로 개조하여 공부하였던 시절 3학년이 올라가야 책상과 의자를 앉을 수 있었던 열악한 학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사진 오른쪽 키큰 아이들 둘은 우리보다 3살이나 더 많아 턱 수염이 보였던 기억도 납니다. ◐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학다리초등학교 졸업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