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2021년 내공쌓기 4

2021년은 바쁘게 살았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영,수,국을 잘해야 뽐이 났었는데 퇴직하고 보니 음악, 미술, 체육을 잘해야 인생이 좀 더 멋있어 보이네요. 1. 블로거로서 블로그 관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벌써 18년째 운영중인 나의 블로그에 나의 인생의 모든 발자취를 담아왔고 74만명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이 곳은 나의 인생이 담긴 마음의 고향입니다. 2. 유투버로서 하모니카 연주 활동을 하였습니다. 틈나는 대로 하모니카를 연습해온지 벌써 10여년이 넘어갑니다. 스트레스에 지치기 쉬운 오늘날 우리의 삶에 여유와 위안을 줄 수 있는게 나만의 악기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연주도 좋지만 틈나는대로 마음의 여유를 갖는 다는 의미에서 하모니카와 함께 살아가려 합니다. 나의 모든 연주곡은 유투브에 실려 있습니다. 3. 매일 만보 걷..

2021년 맨손 스쿼트로 하체 근육 강화와 노화 지연

하체의 허벅지 근육이 64Cm이면 제2의 심장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고 한다. 50Cm를 믿돌고 있다면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하고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7순 넘은 나이에 하드 트레이닝은 무리가 올 수 밖에 없고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맨손 스쿼트라고 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한때 58Cm까지 올랐는데 지금은 56Cm에 머물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열심히 맨손 스쿼트를 해야겠습니다. 샤워장에서 친구들과 비교하면 아직 나의 하체는 봐줄만한 수준이긴 합니다. 매일 만보 걷기와 함께 맨손 스쿼트 열심히해서 하체관리 철저히 하고자 합니다. 게을러지기 쉬운 일상을 대비하여 운동량 기록 달력을 눈에 잘 띄는 곳, 가장 활동 시간이 많은 서재에 놓아서 어제와 오늘의 스..

2021년 나의 올해 목표 단어, 나의 인생 목표 단어

2021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나의 목표하는 단어는 영어 입니다. 20여개국이 넘는 자유 여행을 해보았고 거의 50년 영어와 접촉을 해왔고 익히려고 노력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영어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문화, 문명이 영어를 바탕으로 기술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당분간 영어가 세계의 모든 것을 지배할 듯 합니다. 그러는 영어를 이제는 전문 영어 수준으로 끌어올려 내눈을 가리고 있는 커튼을 벗어나려 합니다. 그래서 2021년의 올해 목표의 단어는 영어 입니다. 나의 인생 목표를 상징하는 나의 인생 단어는 -등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어떤 것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것이 당장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는 오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등정 구간에 많은 어려움과 중단..

2021년도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나이가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혹여 빈 깡통 소리가 날까 두렵다. 유행가 가사에도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간다는데 늙어가기만 해도 고마운일이 아닌가? 뭔가 익히는게 있어야 익어갈 것이 아닌가요? 빈 깡통이라면 세월이 갈 수록 썩어 갈 뿐입니다. 힘들어도 내공을 더 많이 쌓아 큰 울림소리가 나도록 노력하고 싶다. 2021년도 목표 1. 블로그 관리를 더 철저히 한다. 2. 하모니카 연습을 자주하여 유투브에 많이 올린다. 3. 매일 만보 걷기를 꾸준히 실천한다. 4. 매일 맨손 스쿼트로 하체관리를 철저히 한다. 5. 갤럭시 탭으로 그림을 많이 그린다. 6. 영어 회화 수준을 기초영어 단계에서 생활영어 단계로 끌어 올린다. 7. 골프의 실력을 평균 85타까지 끌어 올린다. 8. 미국 여행으로 미국인 친구를 많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