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1 캔쿤 힐튼 호텔 올 인클루시브 즐기러 왔습니다. 푹 쉬고, 편안히 잠자고, 즐겁게 놀고 먹을 것을 주문만 하면 원하는데로 맞춰 줍니다. 한식은 안보여도 일식이 있으니 좋았습니다. 적도에 가까운 나라여서 화씨 90도가 넘어가지만 그늘은 그리 덥지 않습니다 꼬마들은 수영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찌는듯이 덥지만 이런 휴양지를 찾는 이유가 다 이런 재미인듯 합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에 맞게즐길거리를 만들어 놓아 가족단위로 불러들이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물속에서 노는동안 어른들은 너른 풀밭에서 골프를 즐기고 그늘막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캔 즐깁니다 모든게 다 비싸고 달러가 하늘에 날아가는 듯 싶은데 많이 벌어서 이런데 쓰나봅니다. 휴양지에 오면 마음이 들뜨게 마련이고 들뜬 만큼 달러가 가볍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