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자랑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그레브에서 렌터카를 타고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길에 1박을 했습니다. 플리트비체 호텔, 국영이라는데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음식도 좋았구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이라 보호 측면에서 입장객 제한이 있어 늦게가면 곤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텔에서 ..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8.02.02
맑은 물에 떠있는 라스토케 마을 자그레브에서 최종목적지 두브로브니크를 가는데 중간에 아름다운 마을이 나타난다. 라스토케 마을 주차장 비싸지 않는 동전 규모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닌 듯하다. 마을에 가면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런 저런 물레방아 관련 구경꺼리 안내 그냥 ..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8.02.02
스플릿트의 아름다운 낙조 자그레브에서 렌트카를 빌려 타고서 한참을 내려왔다. 거의 반나절 이상 메리디엔 호텔에 도착한 즉시 아름다운 해변으로 서둘러 나갔다. 넘어가는 해가 걸음을 재촉했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는 순간 주변이 많이 어두워져갔다. 낙조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면 조금은 기다릴..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
메리디엔 호텔 제법 값이 나가는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 하는데 지금은 비수기라 여유있는 편이었다. 별이 다섯개라고 벽에 야단법석인 것을 볼 수 있다. 해안가에 위치해서 아마도 해수욕과 요트를 즐기는 관광객용인 듯하였다. 주변에 커다란 요트들이 즐비..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
플리트비체 호텔 국가에서 직영한다는 플리트비체 호텔에 머물고 가기로 했다. 크로아티아가 너무 남쪽으로 가늘고 기다란 나라이기에 최종 목적지 두브로니크까지는 렌트카로 2박 3일의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유럽의 많은 호텔들이 그러하듯이 외관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이곳에 머물게된 것은 라스.. = 크로아티아/스플릿트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