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맛본 구운 밤 부다 왕궁으로 가는 길목에서 향수를 불러일을키는 군밤 장수를 만났습니다. 한봉지에 오천원에 맛은 제법 좋았습니다. 몬테네그로의 부드바에 갔었는데 그곳에서도 군밤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린 무화과, 곶감, 고추도 있었습니다. 지역이 우리와 비슷한 위도라 그런지 밤나무..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 지역의 선물가게들 부다 왕궁은 소박한 편이었다. 그리 혼잡하지도 않으며 쇼핑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광장 한켠에 자리잡은 선물가게 소박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헝가리의 자존심을 살리려 그런 제품들은 더러 이었습니다. 헝가리하면 생각나는 헝가리 무곡 무용하는 인형들이 많이..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노천 온천탕 헝가리에는 온천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인증받은 온천이 94개나 된다고 합니다. 현지어로 '부다'는 '물', '페스트'는 '아궁이' 라는 뜻이라 합니다. 그런 궁합이 잘 맞아서 인지 이곳 세체니 노천 온천탕은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약간 줄을 서야할 정도로 손님은 많은 편이었습니다. 시..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 왕궁의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부다왕궁은 미술관으로 개조되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었다. 왕궁 주변은 깔끔하게 단장되어서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었다.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말탄 기사들 앞에서 사진 촬영하는 모습에서 관광객들의 미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작은 서비스 같지만 호응도는 매우 좋..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헝가리의 궁핍한 재정 상태 오스트리아에서 기차로 헝가리 국경선을 들어서는 순간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어버려서 짐작은 했지만 헝가리의 살림살이가 좀 팍팍해 보였습니다. 국제선 기차가 도착하는 역이라면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칠텐데 기차역의 시설들이 이렇게 낡았다면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긴 공..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헝가리에서 다시 만난 오스트리아 모짜르트 초콜렛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쇼핑몰에는 어김없이 모짜르트 초콜렛이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아주 유명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이곳 헝가리에서도 만날 정도 유명세를 타는 줄을 몰랐습니다. VICTOR SCHMIDT.. AUSTRIA MOZARTKUELN.. 빅토르 슈미트..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쿠겔른.. 18입 €6..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마차시 성당 (성모 마리아 대성당) 어부의 요새를 관람하고 조금 걸으면 광장이 나옵니다.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원래 이름은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었는데 탑의 남쪽에 마차시 1세(1458-1490)의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릿카락이 보관된 이유에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대 국왕의 결혼식과 대관..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페스트의 어부의 요새 19세기 말의 작품 도나우강과 페스트지역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회랑지역에 위치합니다.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어우러졌다네요. 7개의 꼬깔콘 모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한 마자르 7개 부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밤이면 헝가리국회의사당이 내려다보이는 탓에 여기서 ..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 왕궁의 군악대 부다 왕궁의 군악대라 하니 좀 거창하게 보였을 것인데요. 부다 왕궁에 온 관광객을 위해 간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행진을 돕는 작은 북 우리네 학교에서 합주 연습하는데 쓰이는 작은 북입니다. 멜로디는 없고 작은 북 반주에 맞추어 걷는 행렬 관광객에게 작은 서비..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8.01.26
부다왕궁 가는 길목의 재래시장 부다 왕궁 가는길에 재래시장을 만났습니다. 수공예품으로 보이는 전통 옷들을 만이 진열해 놓았습니다. 헝가리를 찾은 기념을 남기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원색의 조합이 그리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으나 헝가리의 맛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에 죽고사는 우리.. = 헝가리/부다페스트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