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요새를 관람하고
조금 걸으면 광장이 나옵니다.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원래 이름은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었는데
탑의 남쪽에 마차시 1세(1458-1490)의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릿카락이 보관된 이유에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대 국왕의 결혼식과
대관식 장소로서 이용되었던 건물입니다.
14세기 후반에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으로 개조되었고
1479년 마차시 1세가 대 개축을 한 일이 있었으며
이때 80미터의 높은 첨탑이 증축되었다 합니다.
700년 교회 역사중엥서
부다의 풍요의 상징이었으며
역대 국왕들의 대관식이 이루어진 만큼
부다의 상징적인 건물로
부다 지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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