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혹여 빈 깡통 소리가 날까 두렵다. 유행가 가사에도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간다는데 나는 늙어가기만 해도 고마운일이 아닌가? 뭔가 익히는게 있어야 익어갈 것이 아닌가요? 빈 깡통이라면 세월이 갈 수록 썩어 갈 뿐입니다. 힘들어도 내공을 더 많이 쌓아 큰 울림소리가 나도록 노력하고 싶다. 2023년도 목표 1. 블로그 관리를 열심히 한다. 2. 하모니카 연습을 자주하여 유투브에 올린다. 3. 매일 만보 걷기를 꾸준히 실천한다. 4. 맨손 스쿼트로 하체관리를 한다. 5. 갤럭시 탭으로 그림을 그린다. 6. 영어 회화 수준을 기초영어 단계로 끌어 올린다. 7. 즐기는 골프를 한다. 8. 미국 여행으로 미국 친구를 사귄다. 9. 독서량을 늘린다. 10. 제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