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학년도 증도초 2학년때 김미희 제자의 스승의 날 꽃 바구니 선물 오랜 기억 속에서도 어린시절 가르치던 선생님을 기억해 내는 일은 참으로 어려울 듯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시절을 함께 보낸 김미희 제자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자랑스럽고 축전을 잊지 않고 보내주더니 이번에는 스승의 날 기념으로 꽃다발을 보내 왔다. 옛 제자에게 이런 축하를 받는다는게 나의 기쁨이자 주변의 지인들에게 자랑스럽기만 하다. 출세를 해서 빛나는 선생님이 되는 것보다 마음이 따뜻한 선생님이 되라 하시던 맹자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1985증도 2021.04.26
증도초등학교 1985학년도 이상헌이영진 정구철이형욱 서진성정달수 조인희 김종국 이수철 장태윤 박양섭 서희중 김성훈 임문수 김세진 이현진 박은식 김영주 이혜진 김지현 장유미 최현주 강경자 양미녀 김미희 송한나 박현미 박성희 박정순이혜영 김정자서정화 이미정 ◐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1985증도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