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엘 갔었습니다.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에 캐나다는 그리 많지 않은 인구에도 육해공군이 모두 참전한 나라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미국, 캐나다 그리고 많은 서양사람들은 정직하게 돈을 벌고 자선사업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기록을 영어, 프랑스어로 대리석에 새겨 영구히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캐나다군은 한국전에 약 27,000여명이 참전하였는데 그들 중에서 516명이 전사하였습니다. 당시에 전사한 장병들의 이름을 곱게 새겨 방문객들이 살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같은 수준 이상의 댓가를 치를 때까지 고마워해야할 빚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퀘백의 시타델 요새를 찾았습니다. 현역군인들이 주둔하고 있는 곳이라. 개별 관광은 안되고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