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에
근위병은 털모자를 쓰고 있는 이유는 뭘까?
말이 안통해서 물어볼 수는 없고....
영국 런던 버킹엄궁전에서는 근위병들을 연중 볼 수 있으며 (영국 연방이었던 캐나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특히 근위병 교대식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버킹엄궁전보다 더 유명할지도 모릅니다.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XX를 가면 OO을 꼭 보고와야 한다는 식으로......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다녀오면 안되는 것처럼 말합니다.그래서 패키지 관광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영국 근위병의 모자는 곰의 털가죽이라 합니다.1815년 워털루전에서 영국군은 곰 털가죽 모자를 쓴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를 무찔러 너무 기분 좋은 영국 왕실이 곰 털가죽 모자를 쓸 수 있는 권리를 영국군에 주었는데괜찮은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이 관광효자 상품이 되었나봅니다.
비슷한 근위병, 수문장 교대식이
세계 여러나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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