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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4년 개항 당시부터 중국인 거주지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중국 문화의 보고로 발전해왔죠. 차이나타운에 들어서면 중국 전통 건축양식의 붉은 문과 용 조형물들이 눈에 띕니다. 또한 중국어 간판과 전통 소품들이 가득해 마치 중국 현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이곳에는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우리에게 익숙한 중식 메뉴부터 더욱 진한 중국 풍미의 요리들까지 만날 수 있죠. 중국 전통 의상과 장신구,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또한 매년 음력설과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는데, 이때면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전통의 멋과 흥취를 한껏 느낄..

ㅡ인천 셴트럴파크 호수 보트놀이

송도 인공호수에서 즐거운 뱃놀이 오늘 가족들과 함께 송도 인공호수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호수 가운데에는 화려한 조명의 작은 보트들이 멋져 보였어요. 호수 주변에 있는 뱃집에 들러 2인승과 4인승 보트를 빌려 탔습니다. 아이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보트에 타고 호수를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죠. 4만 2천원의 전기보트 이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맨 아래 사진이 더 확실 합니다.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의 조명들과 어우러지니 정말 여유롭고 평화로운 기분이 드네요. 호수 주변 산책도 멋지지만 전기 보트로 천천히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감상하는 야경 정말 황홀합니다. 센트럴파크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아이들이 또 오고 싶다 하네요.

인천 동화마을

오늘은 인천 동화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어려서 많이 읽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어른들의 고향 마을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동화 속 집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지붕과 벽면, 그리고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인상적이었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어달라는 주문을 외치곤 했어요. 마을 곳곳에는 동화 속 캐릭터들의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마치 그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더라고요. 동화 속 인물들이 그려진 벽화와 예쁜 소품들이 가득하고 차들이 다니지 않는 골목 길에선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더라고요. 동화마을을 걸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

인천 송도 신도시 션트럴 파크 야경

미국 켄터키에 사는 아들이 4박5일 송도 Holliday inn Hotel 예약해 주어서 호텔 놀이 즐기고 있습니다저녁 무렵,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를 찾았습니다. 호텔 문을 나서자마자 눈부신 야경이 펼쳐지기 시작했네요.호수 주변으로 늘어선 가로등들이 반짝이며 아름다운 빛을 내뿜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업무용 빌딩 숲으로 조성 되어 있고 빌딩을 지나면 고급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곳곳에서 야간 조명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송도의 고층 빌딩들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마치 도시 전체가 불꽃축제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많이 찾아와 호수 주변에 모여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ㅡ롯데 타워 놀이터와 석촌 호수 공원

롯데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석촌호수는 참으로 아름답다. 호수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에는 시민들이 여유로이 걸어다니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호수 가장자리에는 아이들이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켜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호수 주변의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주어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석촌호수는 도심 속 살아 숨 쉬는 허파와 같은 곳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이곳에 와서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ㄴ낀다. 너무나 좋은 대한민국~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컴퓨터가 느려진다 싶으면 제일 먼저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일반적으로 웹서핑이나 간단한무겁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려고 마련한노트북, 컴퓨터라면 메모리가 8메가 바이트 정도 일 경우가 많은데때로는 이 컴퓨터에서동영상이나 영상 편집을 하려고 할때가 생깁니다.그럴때 컴퓨터가 버벅 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컴퓨터는 성능이 좋을 수록 비싸기 때문에적당한 가격에 타협하는게적당한 메모리 8메가 바이트 짜리입니다. 각설하고노트북이나 컴퓨터가 느려진다고 할때성능을 올려주는 특별한 앱은없다고 보면 됩니다.이때 시도해볼만한 것이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인데효과가 아주 좋아서 소개합니다. 힘들때 누군가 좋은 분들이이런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데그분의 글을 링크 해드립니다.그리 어렵지 않으며메모리 관리가 아주 잘 됩니다.프리미어나 포토샾도 그런대로 잘 돌아갑니다.강추~~~ https://..

카테고리 없음 2024.09.02

Ai 시대에 CPU, GPU, NPU를 간단히 정리

AI 시대에 CPU, GPU, NPU는 각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CPU (Central Processing Unit) 역할: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로, 모든 기본 연산과 명령어 처리를 담당합니다.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을 수행하며, 직렬 처리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특징: 다목적 프로세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업을 효율적으로 실행합니다.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역할: 그래픽 처리 장치로, 주로 그래픽 렌더링과 병렬 처리가 필요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AI와 딥러닝 작업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특징: 병렬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게임, 3D 그래픽, 비디오 편집 등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NPU (Neural Proce..

카테고리 없음 2024.09.02

멕시코 캔쿤 휴양차 3년째 Happy days!!!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휴양지 캔쿤 열대의 바닷가 호텔들이 모래섬을 가득 채우고 있으리 저들마다 가족들끼리 멀리 한국에서도 날아온 듯 신혼 부부들이 꿈의 자리를 틀고 있으리 너무나 잘 꾸며진 캔쿤은 멕시코가 더 이상 아니다. 야자수 이파리가 만들어 주는 쉼터는 햇빛을 덜 받을 수 있는 곳 이지만 그늘에서 살면 남국의 정취를 느끼기 어려워 곳곳에 놓여 있는 벤치를 찾아 작열하는 태양빛을 선글라스로 튕겨내며 낭만을 만들어 즐기는데 여념이 없어보인다. 미국인들 중에서 여유가 있는 이들이 이곳에 와서 즐기므로 모두들 통통통 풍요가 가져다준 부산물 평상 의무착용 두툼한 4계절용 외투 살과의 전쟁에 지친 모습으로 펑생 동지가되어서 어쩔 수 없이 함께 사는 모습이다. 열심히 일 할때 인간의 모습이지 뒹굴고 놀기만하는 모..

카테고리 없음 2024.08.29

라오스의 여름 풍경

라오스 여행중인 후배가 보내온 사진인데 저렴하고 서비스 괜찮아서 골프를 비롯한 여행지로 인기 상승 중이라네요ᆢ~~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입니다비가 내린 수라서 강물이 조금 탁합니다. 인도 차이나반도를 먹여 살리는 메콩강 중국이 최근 상류에 댐을 악아버려서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강이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데 중국의 횡포가 시작되면 평온하던 나라들이 흔들릴듯 미래가 좀 어두운데 모두들 외교적 단결이 필요해 지네요.조용한 은둔의 나라가 되어버린 라오스 공산주의를하면 하향 평준화가 되어서 인류가 바라는 평등한 사회가 멀어집니다. 각 나라들이 알아서 선택할 일이지만공부를 더 많이 할 수록 국민들의 삶이 향상 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고향 - 정세문곡 C키 하모니카

고향이 그립지 않은이 누가 있겠나 오랜만에 떠올려보는 마음속의 고향, 초가집 지붕에 박꽃이 피어있네. 담장 옆으로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는 왜 그리 탐스러운가 어릴 적 이 풍경들이 눈에 선하게 아른거린다. 그때는 몰랐지만 순수했던 동심의 세계 그때가 너무나 그립다. 모든게 지금보다 많이 부족 했지만 세끼 밥만 먹으면 마음은 편했지 않았던가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만든 반찬 어머니의 손맛이 담겨있던 따뜻한 밥, 그 시절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저녁이 되면 들려오던 풀벌레 소리, 아침에 들렸던 닭 울음소리가 그립다. 이제는 도시의 삭막함에 지친 몸과 마음. 고향으로 돌아가 그 여유로운 시간들을 되찾고 싶어 간절해진다.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이 고향에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