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 474

아름다운 여정 - 이순희 시2집

아름다운 여정은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순희 시인이 국내의 많은 여행과 세계여행을 통해서 시상을 얻어 아름다운 글로 보석처럼 빛나는 책으로 엮은 시집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얻게된다. 알게된 것보다는 직접 체험을 해보는 것은 인생의 체험 폭을 크게 넓히는 것이 된다. 그것들이 아름다운 시가되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이 될때 교육의 힘은 크게 발휘하게된다. 필자도 다녀온 경험이 있는 바 안나푸르나 트래킹 이건 나이들면 무릎 때문에 갈 수 없는 험한 여정이다. 이건 여행시이기 때문에 같은 장소를 다녀왔다면 시의 아름다움을 공감하는 폭이 깊고 넓게될 것이다. 오래전 일로동초등학교 교장 시절에 학부형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던 바 정겨운 마음으로 마음에 와 닿는 시를 한편 올려봅니다. 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는 생각의 도구

목차만 읽어보아도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너무나 많은 지식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하지만 지식은 많은데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지혜는 옛날 보다 훨씬 적다. 옛날에는 한가지 지식을 얻어서 충분히 생각하고 마음으로 삭혀서 갈고 닦아 지혜를 만들어 썼지만 요즘은 물밀듯이 쏟아지는 지식의 홍수속에서 미처 소화도 되기전에 배설되고 마는 시기에 파묻혀 살고 있다. 따라서 지혜롭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게 현실이다. Part 3 이것이 스마트한 문제해결 방법이다. 여기를 감명깊게 읽어 보았다. 진흙탕에 빠진 M16소총은 갖다 버려라 그 유명한 소총을 왜 버려야 하나요? 명중률도 높고 비싼 미국산 M16 소총입니다. 그런데 베트남 전에서는 소련제 Ak 싸구려 소총에 밀렸습니다. 밀림지..

아름다운 동행 - 이순희 시집

시집 아름다운 동행을 쓰신 시인 이순희 작가는 목포교육대학 7회 동창생이다. 한 학교에서 같이 근무한적도 있어서 너무나 친근감이 있는 분이시다. 학생교육에 투철한 교육관으로 임하심은 물론이고 틈 나는대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시집을 출판하심에 부러움의 찬사를 보내드린다. 아름다운 동행의 시집을 읽어보면 삶의 긴 여정에서 맛깔나는 인생의 발자취를 느낀다. 그래도 나는 이 시집의 서시를 좋아 자주 읽어본다. 情으로 구운 내 삶의 무늬를 -이 순 희- 이른 아침 커튼 사이로 햇살이 살짝 깨울 때도 닭의장풀과 윙크하며 입암산 자락 거닐 때도 삶의 길목마다 목쉰 사연 안으로, 안으로만 삭일때도 실눈 뜬 깊은 밤, 책에 깊이 취했을 때도 늘 떠나지 않는 눈에 밟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늘 나와 동행하는 ..

직독직해로 읽은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코로나를 이겨내는 좋은 습관 독서하는 생활이 늘 꿈꿔오던 시간들이다. 작은 아씨들은 본문에 작은 글씨로 직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글이 달아져 있어서 영어 초급자만 아니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가 되도록 목차를 올려 놓았습니다. 4명의 자매는 미국 내전 아마도 남북전쟁을 말하는 듯합니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아버지가 참전하여 아버지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족은 새 이웃에 정착하며, 아버지가 돈을 잃은후 빈곤한 삶이 지속된다. 메그와 조 마치는 가족을 돕기위해 일을 해야 했고 조는 힘이 부족한 미망인인 마치를 도와준다. 베스는 집안 일을 하고, 에이미는 학교에 다닌다. 메그는 마음씨가 곱고 조는 말괄량이다. 베스는 피아니스트이고 몸이 허약하다. 에이미는 금발 머리의 멋진 예술가이다. 조는..

한발 앞서 내다보는 유망직업 미래지도

코로나가 가져다준 독서의 시간 요즘 너무 즐겁다. 옛날에는 직업을 얘기하면 농업, 어업, 상업으로 말하면 대충 다 들어 맞았다. 하지만 세상이 발달하고 한국의 국력이 신장되어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직업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미래의 직업은 상상을 초월하는 직업들이 등장하게된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나 사물 인터넷 가상현실에서 우리의 역할이 곧 직업이 된다는 것 스마트시티에서 살게되면서 인간의 늘어나는 수명에 따르는 직업군의 등장 1인 가족의 등장으로 생겨날 수 있는 직업을 예견하고 있다 자라나는 자녀를 둔 부모는 필독 도서라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공부만 열심히 시키면 뭔가 할 수 있었지만 미래는 예측하고 걸어가는 자에게 큰 복이 내릴 듯 싶습니다. 참고하실 분이 있을까해서 ..

대한민국 거듭나기 - 코리아, 세계의 중심에 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책을 가까이할 수 있음은 덤으로 얻은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지구촌 20여개국을 자유여행을 해 보았다. 여행을 할때마다 첫인상들은 좋았는데 결론적으로 몇가지만 보완하면 대한민국만한 나라가 없다고 봅니다. 많은 희생과 저항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이룩해 내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었다. 이런 과정을 겪지 않은 남미의 많은 나라 국민들은 조국을 버리고 미국에 밀입국을 시도하는데 쉽게 받아줄리 만무하지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대비에서도 국제적으로 그 위상이 빛나고 물러나긴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G7회의에 초대를 받기에 이르렀으니 명실 상부한 세계 10대 강국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자랑스러운 내일의 조국을 건설해 나가자는 ..

병 안걸리고 사는 법 - 산야 히로미 -미국 알베르트 외과대학 외과교수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행은 물론 동창회를 비롯한 5인 이상의 모임이 자제하게되어 이상하리만치 몸이 웅크려지며 외출이 부담스럽다. 자연히 책을 가까이 하게되는데 오늘 읽은 책은 모든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내용으로 충분하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고기류는 우리의 피를 탁하게 만든다. 섬찟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많이 먹는데 이제부터는 생선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런 내용부터 너무나 감동적인 비법들이 많았다. 목차만 읽어도 아마 독자들은 가방끈이 길고 영리해서 알아차릴 건강비법이 즐비한 책이다. 장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미리하실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애로우잉그리시 동사혁명 - 최재봉 지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문법을 열심히해 익혔는데 영어에 대한 회의감이나 좌절감을 느끼셨다면 이 책과 최재봉의 강의를 강력 추천합니다. 필자도 영어 공부를 하면서 긴문장을 읽다가 중간에서 되돌아와야 문장의 뜻을 알아차리는 기존의 영문법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다. 몇년을 해도 영어가 늘지 않아서 터득한 것이 긴문장을 읽으면서 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절대로 되돌아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다시 읽어 끝까지 가는 습관을 들이고 있던 중 최재봉 선생님의 강의를 유투브에서 만나게 되었다. 100여편이 넘게 탑재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권장합니다. 동사 혁명의 목차입니다. 참고하세요. 국어 문장을 이해할때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듣는 순서대로 이해를 해나가는데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긴문장..

명사중심 영어 어순 - 최광호 지음

전통적인 영어 문법에 대한 강한 거부감(?)으로 부터 시작하는 강의 영어의 어순과 국어의 어순이 다른점은 국어는 어미와 조사에 의해서 기능이 정해지는데 반해 영어는 어미와 조사가 없고 위치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는데 착안한 학습법이다. 영어는 주어+동사의 예를 들면 주어 다음에는 반드시 동사가 따라오는데 주어 다음에 오는 낱말은 동사의 역할을 한다. 동사의 원형은 명사와 같고 명사는 동사의 자리에 넣으면 동사의 원형 역할을 하므로 명사는 주어, 동사, 목적어에 쓰이므로 영어는 명사의 역할이 대부분이어서 명사 중심 언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를 검색하면 다수의 강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깊이 하시는 분은 반드시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