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 474

네이티브가 평생쓰는 영어패턴 500+ - 패턴영어의 결정판

패턴 영어라는게 모두 똑같은가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티브가 평생쓰는 영어패턴 500+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위의 두가지 책이 목차는 물론이고 편집 내용도 비슷하게 되어 있다. 어느책이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닮았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분들은 위의 두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용으로 목차를 올립니다.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 패턴 영어책의 결정판

패턴을 익혀서 영어회화를 하고자 하시는 분께 적극 권장드리는 도서입니다. 네이티브가 평생쓰는 영어패턴 500+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위의 두가지 책이 목차는 물론이고 편집 내용도 비슷하게 되어 있다. 어느책이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닮았다. 다양한 패턴과 예문을 정성껏 수록한 책으로 평가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목차를 올려드립니다. 본문 한 컷입니다. 부록으로 CD 1장, 훈련용 소책자 1권이 있습니다. 정가 15,800원

2020년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연초의 목표도 대부분 달성하였구요. 2021년도의 활동을 위해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1. 블로그 관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블로그 글을 누계 1,760개 생산하였습니다. 블로그 조회수는 누계 67만명이 다녀갔습니다. 2. 하모니카 연습을 자주하여 유투브에 많이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2020년까지 유투브에 45편을 탑재하였습니다. 정기 구독자는 104분이 선택해 주셨습니다. 조회수는 약 5만명분이 다녀가셨습니다. 3. 매일 만보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여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2015.1.1 부터 6년간 누계 1760만 걸음을 걸었고 6년간 평균 걷기 1만2천보를 걸어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나이들면서 병원을 적게 가려고 만보걷기, 맨손..

2021년도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나이가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혹여 빈 깡통 소리가 날까 두렵다. 유행가 가사에도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간다는데 늙어가기만 해도 고마운일이 아닌가? 뭔가 익히는게 있어야 익어갈 것이 아닌가요? 빈 깡통이라면 세월이 갈 수록 썩어 갈 뿐입니다. 힘들어도 내공을 더 많이 쌓아 큰 울림소리가 나도록 노력하고 싶다. 2021년도 목표 1. 블로그 관리를 더 철저히 한다. 2. 하모니카 연습을 자주하여 유투브에 많이 올린다. 3. 매일 만보 걷기를 꾸준히 실천한다. 4. 매일 맨손 스쿼트로 하체관리를 철저히 한다. 5. 갤럭시 탭으로 그림을 많이 그린다. 6. 영어 회화 수준을 기초영어 단계에서 생활영어 단계로 끌어 올린다. 7. 골프의 실력을 평균 85타까지 끌어 올린다. 8. 미국 여행으로 미국인 친구를 많이 사..

2020 서울에 사는 황산서교 초임 시절 가르치던 제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서울에 직장을 둔 해남 황산서교 첫 제자들이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 제자들이 가끔씩 찾아와 주니 퇴직 생활이 외롭지 않습니다. '허공'이라는 호를 지어주고 송년회에 초대하는 등 자주 환대해주어서 기쁘기만 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초등학교를 나와서 서울에 직장을 마련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르친 보람이 느껴질뿐 아니라 이런 제자들의 모임이 있을때 마다 스승으로서의 자부심을 갖어 봅니다. 요즘은 찾아주는 제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꼭 전하곤 합니다. '나는 스승됨을 자부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한마디 선생님이 혹시 미국에 가서 살게될지 모른다면서 그런 경우가 생기면 공항에서 전송을 하겠다며 아쉬운 마음에 잠시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제자들로 부터 칭찬을 받아야..

7순 기념 - 미국에서 자녀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국에서 7순 자축을 했는데 자녀들이 너무 서운하다고 잔치는 아니지만 기념식을 하자고 조른다. 켄터키의 아들, 며느리가 기념 현수막을 제작하였고 뉴저지의 딸, 사위가 소품들을 준비해 왔다. 우리는 한국에 살고 아들 내외는 미국 켄터키에 딸 사위는 뉴저지에 멀리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7순 기념식을 위해 모였다. 1978년 결혼을 해서 도서벽지인 병풍도에서 아들과 딸을 얻었다. 그들이 이제 커서 손주들을 안겨주니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으리라.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두가 어려운데 직장 잘 붇들고 있으며 괜찮은 집까지도 마련하였으니 더 욕심은 부리지 말고 살아야 할 듯 싶다. 아들은 켄터키의 주정부 교통국에 근무하고 있으며 며느리의 치밀한 가정 교육으로 손주들이 공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