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한번 가보시죠! 졸부님들 말로만 애국하지 말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마련입니다. 마음에서 멀어진다면 관심또한 없어지고 기억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수천년 역사를 자랑한다 해도 망망대해에 외로이 떠 있었을 독도 반만년의 역사의 끝자락에 떳떳하게 존재하지 못하게된 독도 우리 것이지만 가끔씩 눈에서 마음에서 멀어진 탓에 한.. ◐김ㅺ 방랑 삼천리/독도는 우리땅!! 2008.06.08
어민동산에서 셀카 즐기는 부녀 목포에 어민동산이라고 있었습니다. 어민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서인지 사람들에게 비교적 관심이 없어보이는 작은 비석과 유달산을 무료로 오를 수 있는 오솔길이 있었다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 곳이 지금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서구적인 멋을 한껏 부리는 조명 분수대가 설치되어 목.. ◐김ㅺ 방랑 삼천리/밝아진 목포항 2008.06.08
독도를 지켜준 울릉도 사람들 이번 독도 탐방은 목포-포항-울릉도-독도 여정으로 2박3일이 소요되었다. 목포에서 한나절을 포항행 버스에서 충분한 잠으로 에너지를 비축하였으며 울릉도행 시간 조절을 위해 잠시 부산 아쿠아리움, 통도사, 자수정 동굴에서 눈요기를 하였음 처음 보는 수평선, 아무리 쾌속으로 달려.. ◐김ㅺ 방랑 삼천리/독도는 우리땅!! 2008.06.08
독도에서 신라장군 이사부 장군님을 생각해본다 독도는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하는 섬으로 동경 131º 52', 북위 37º 14'에 위치하고 있다. 비교적 큰 두개의 섬(목포 유달산 크기)으로 동도와 서도로 부르는 화산섬으로 되어 있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336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동.. ◐김ㅺ 방랑 삼천리/독도는 우리땅!! 2008.06.08
자수정 동굴에서 삶의 애환을 느낀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절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춥고 어두운 지하동굴에서 목숨을 걸고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들 지금은 어디서 어떤 삶을 누리고 있을까? 당시에 작업인부의 애환이 담긴 처절한 삶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지금은 폐광이 되어서 '자수정 .. ◐김ㅺ 방랑 삼천리/부산경남_대마도 2008.06.08
양산 통도사를 가다! 양산 통도사는 불보(佛寶)로 칭하며 3보사찰 중의 하나이다.(해인사-법보, 송광사-승보) <홈페이지 : http://www.tongdosa.or.kr/> 646년(선덕와 15)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의 사리, 가사, 대장경 등을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창건한 절이다 이와 같이 불사리와 대장경이 최초로 봉안된 사찰로.. ◐김ㅺ 방랑 삼천리/부산경남_대마도 2008.06.07
인공폭포, 목포에도 명소가 하나 둘씩 늘어난다. 늦은 오후가되면 목포 인접군에서, 한라조선에서 근무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한데 엉키면 적어도 삼십분이상은 차안에서 기다려야한다. 운좋게 도로가 시원스럽게 뚫리면 어김없이 눈앞에 나타나는 인공폭포 도로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근로자들에게 한낮의 물줄기는 오늘 따라.. ◐김ㅺ 방랑 삼천리/밝아진 목포항 2008.06.03
2008 삶의 질을 바꾸어 놓은 압해대교 개통 장장 8년만에 개통을 하게된 압해대교 무안군청사를 이곳에 옮기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압해도 그런 압해도가 연륙되면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게되었다. 압해대교의 개통으로 다도해의 산업과 관광을 위한 접근성이 용이하게되었다. 어느 곳이나 다 그렇듯..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08.06.03
[스크랩] 낙조 여행 ..함평 손불면 안악 해수욕장 낙조 황홀경 바다가 선물한 함평군 손불면 안악해변 낙조 섬마을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서 감미로운 낙조여행 활홀경 칼바람이 쌩쌩분다. 겨울바다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썰물 때마다 끝도 안보이게 갯벌 바닷길이 열리.. ◐김ㅺ 방랑 삼천리/나비야 함평가자 2006.02.25
[스크랩] 내 고향 남쪽바다~~~~~정남진 확트인 남쪽 바다를 가장 멋지게 바라볼 수 있는 곳---정남진 장흥군은 남해바다와 접해있은 군이다. 이 곳 용산면은 장흥에서도 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남면, 남상면, 남하면, 남면으로 불리우다가 1940년 지금의 용산면으로 개칭되어 불리어져 온 곳으로 유명하다. 한.. ◐김ㅺ 방랑 삼천리/나비야 함평가자 200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