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8년만에 개통을 하게된 압해대교
무안군청사를 이곳에 옮기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압해도
그런 압해도가 연륙되면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하게되었다.
압해대교의 개통으로 다도해의 산업과 관광을 위한 접근성이 용이하게되었다.
어느 곳이나 다 그렇듯이 야경은 아름답다.
지저분한 모습을 감추고 그저 화려한 불빛만 아름다울 뿐이다.
세상을 불빛에 비친 모습처럼
그리고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아름다운 빛으로 모두 채색할 수만 있었으면 좋겠다.
카메라 좌대를 깜박하고서
손각대로 하려니 좋은 사진을 얻어내지 못하였다.
더 좋은 사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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